삼성전자가 '아몰레드(AMOLED)'가 탑재된 태블릿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고화질 슈퍼아몰레드 플러스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탭 7.7 LTE'를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슈퍼아몰레드 플러스는 고해상도의 선명한 화질, 자연색에 가까운 색 재현력, 180도 시야각 등을 제공, 인터넷 서핑과전자책, 동영상 이용에 편리하다.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탭 7.7 LTE는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1'에서 처음 공개됐던 제품으로 이어폰이나블루투스 헤드셋 없이도 일반 휴대폰처럼 음성통화가 가능하며 LTE 통신망을 이용한 고화질 영상 통화도 지원한다.
7.9mm 슬림한 두께에 345g의 무게로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메탈 소재를 사용했다. 와이파이 채널 2개를 동시 접속해
더욱 빠른 속도로 무선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와이파이 채널본딩', 1.5GHz 듀얼코어, 5100mAh 대용량 배터리, 지상파DMB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8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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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원대
80만원대
80만원대
안사 ㅋㅋㅋㅋ 이거 사면 호구 제대로 인증
그리고 SKT LTE 원칩으로 음성통화까지 가능하다고 하나 서울에서도 신호도
잘안집하는데 .....
안드 | 1346명이 읽었어요. 18.119.164.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