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09-07-21 20:22:12
	HD동영상 재생이요

2	비공개 손님 … 2009-07-21 21:18:59
	hd동영상 재생은 고사항이든 중사항이든 별차이 없음

3	비공개 손님 … 2009-07-21 21:29:29
	개인 용도로는 게임말곤 없을겁니다

4	비공개 손님 … 2009-07-21 21:54:04
	그래도 3DSMAX는 Direct3D 가속환경이 좋기때문에 7800GT -> 8800GTX로 갔을 때와 8800GTX -> GTX260으로 갔을때의 뷰포트 가속이 꽤 차이나서 작업이 쾌적해졌습니다. 라고 변명해봐도 역시 게임때문이죠. ^^;; 여기서 좀 더 논의가 되야할 부분이 모니터의 크기인데 같은 게임이라도 모니터가 커지면 그래픽카드가 좋아야합니다. LCD 인치별 최적해상도로 게임을 돌려야 LCD의 단점인 최적해상도 외의 해상도 사용시 업스케일링으로 인한 뿌연화면을 봐야하는 것을 피할 수 있는데 8800GT는 22인치( 1680x1050 )까지는 풀옵으로 후려쳐도 커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그 이상에서는 좀 힘겹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작은 모니터에서 돌릴거라면 8800GT나 GTX260이나 큰 차이를 못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저도 얼마전 GTX285를 구입해봤는데 제 모니터의 최적해상도에서는 (27인치- 1920x1200) GTX260과 GTX285가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다시 GTX260으로 돌아갔죠. LCD 시대에 와서는 그래픽카드도 자신의 모니터에 맞게 성능비율을 조절해서 구매하는 것이 현명할 듯 싶습니다. 무조건 상위 기종을 산다고 해서 그 성능을 100% 끌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ㅎㅎ

5	비공개 손님 … 2009-07-21 22:39:20
	게임기는 타이틀 하나당 4~5만원...쓰벌 개조하면 모를까 저같이 불법사용자는 게임기는 아무래도 못사겟네요 ㅎㅎ;

6	비공개 손님 … 2009-07-22 05:01:25
	결국엔 게임입니다. 게임 외엔 하등 쓸모가 없고 돈만 쳐묵쳐묵 하고 소음과 발열, 전력소모를 증가시키는 애물단지가 바로 고사양 VGA입니다. 일루젼의 홈메이트를 풀옵션으로 돌려볼까 ㅎㅎ...하는 식으로 생각하는게 아닌 이상 고사양 VGA같은건 별 필요가 없습니다. 풀옵션에 너무 목만 매지 않는다면 15만원 정도쯤 하는 보급형 기종으로도 현재 출시된 게임 전부를 적절한 옵션 타협을 통해 무리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결국 그래픽카드 하나에 몇십만 100만 이상을 투자하며 강화시키는 것은 자신의 무기라고도 인식될 수 있는 PC를 강화시키는, 게임으로 보자면 장비 강화에도 비유가 가능할듯 싶습니다. 뭔가 쎄보인다는, 즉 파덕후(파코즌)들이 대표적으로 이렇지 않을까요? 현재 컴퓨터 세상에선 곧 컴퓨터가 힘이요 무기입니다. 자신의 총은 몸에 달린것과 비슷하게 쓸 일이 없더라도 잘 갈고 닦아놔야지요. 말이 좀 잡소리가 많이 꼈는데 하튼 돈 많이 버는사람이면 쓸곳이 없어 취미로 업그레이드를 즐긴다 하면 상관 없습니다. 전문 그래픽 직종에 종사한다고 해도 당연히 이해가 됩니다. 컴 = 밥줄이니까. 온란겜 폐인이라도 이해는 해드리겠습니다. 렉 = 자신의 죽음, 속도 = 아이템의 쟁탈이니까. 하지만 그 이외의 사람이 gtx285같은걸 두개 엮어서 sli이라도 구성한다 하면 정말 미친넘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죄송하지만... 동영상의 경우는 라뎅 HD2400하나 박아둬도 요즘같은 듀얼세상에선 아무리 고화질 때린다 쳐도 떡을 칩니다. 좀 버거우면 오버를 돌리면 됩니다. 현재 나온 듀얼 시퓨들 중 중간급만 쓰더라도 진짜 초초초초초고화질 야동보다 싸려는 순간 버벅이고 렉걸려서 시드는 일은 안생기겠네요. 암튼 게이 개발자 아닌 이상 더 이상 3D 그래픽 기능의 강화는 = 존나비싼게이기 라는 공식 성립밖에 안됩니다.

7	비공개 손님 … 2009-07-22 07:48:14
	넹~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

8	비공개 손님 … 2009-07-22 07:58:01
	주위에 260 3개 묶는 사람이 있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