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성비를 따졌습니다.
견적은 임시로 다나ㅇ껄 빌렸는데 저 잘만 케이스랑 슈플 파워는 신품이라그런지 행ㅂ쇼핑에 없더라구요
글카는 중고로 14주고 샀습니다. 270이나 270x나 성능차이 미미해서 그냥 눈에 띄는거 샀어요.
원래는 12만원대 260x 신품 살려고했는데 260x랑 270 갭이 커가지구 중고를 택했습니다.
cpu는 클럭은 i5수준인데 쓰레드가 i7처럼 8개여요. 오버는 안되는 모델이지만 i7 제외하곤 최상위급 cpu면서 가격은 i5보다 조금 비싼 수준이고 i7보단 많이 싼 수준입니다.
메인보드는 Z군은 비싸고 오버할일도 없어서 피하고 H81은 저가형이라 피했는데
원래는 H87 동일제품 사려고했는데 행ㅂ쇼핑에서 가격이 2만원가까이 올라서.. 다나와는 그대로던데..
그래서 그냥 H85로 했습니다. 어차피 글카 크로스파이어나 SLI 할 생각은 없으니까요.
미니보드로 가면 좀 더 저렴하긴 하나 조밀한 지역에 발열량 늘리고 싶지 않았어요.
어차피 케이스도 큰건데 ㅋ
케이스는 이번에 잘만에서 새로나온건데요
아직 검증은 된게 없는데 홈피보니 신경써서 만든거 같더라구요.
안그래도 바이퍼 블루라군 스텔스 3R 이클립스 에스프레소 등 굉장히 많이 조사하다가 결국 고른겁니다.
음. 성능은 나중에.
파워는 700w대 80+ 브론즈 받은걸로 한 7~8만원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번에 새로 나온 기념으로 100대한정으로 6만원에 판다고 오늘부터 이벤트를 했어요. (됬을려나)
원래는 7만5천원 하는건데 실버인증 제품이 이가격에 나온다는건.. 음.. 저 위에 MSI보드처럼 OP인듯합니다.
슬슬 램값이 떨어질텐데 8G하나 사서 쓰다가 나중에 적당히 떨어지면 8G하나 더 달아줄까 하는생각에
8G하나 샀어요. 사실 4Gx2도 별로 의미 없기도 해서요.
좀 짜증나는건 케이스랑 파워랑 글카를 각각 주문해서 ㅎ... 돈아끼려니 몸이 고생하네요.
한 2주일간 다시 컴터 공부했습니다. 제 지식은 2010년도 쯤에서 멈춰있었거든요.
컴터는 CPU랑 그래픽카드 쪽에서 가격대비 성능이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보통 여기 투자를 많이 하시고 나머지는 어떻게든 쥐어짜는 견적들이 많은데요
짧은 경력이지만 컴터수리하는 일을 한 입장에서는 메인보드와 파워도 같이 맞춰줘야 밸런스있는 성능과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당분간 또 컴터 공부는 없는걸로 되면 좋겠습니다.
사용기는 주말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는 일정 빠듯해서.. 조립은 금요일에나 가능할거같아요.
아 참고로 최고 가성비는 G3258에 저 보드로 4.0~4.2ghz 정도로 오버해서 쓰는거라 생각합니다.
글카는 750it OC 체품군이 가성비가 좋은거같습니다.
친구가 레고르 조합을 와우할거라고 자기한테 넘기라는걸 G3258에 MSI B85 G43 으로 바꿔서 주려고...
벌인 일이군요. 원래는 제 컴터를 G3258로 할려고 했는데 겸사겸사 2020년까지 쓸 생각으로 컴 뽑았습니다.
원래 지인컴은 맞춰주지 않는 주의인데 친구는 지인이 아니잖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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