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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왜북이, 권카니님과 트러블 만들고 싶은 생각은 하나도 없었고

그냥 이치로가 망언이라는 말 하고 싶어서 시작한건데

나중에는 이치로랑은 상관도 없는

진짜 다시 읽으면 존나 유치한 싸움 하고 앉아있고

뭐하러 내가 '이치로가 억울하다'는 글에

그거에다 대고 왜 '망언 맞음'이라 써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해하게끔 말을 시작했는지 모르겠음.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만 쌓이고 남는 건 하나도 없는데

인간적으로 기분 나쁘고 그런건 다 풀고 깔끔하게 자면서 다들 잊으시길.

인신공격 당하면서 계속 얘기하기도 그렇고 그거 뭐 사과받고 싶은 마음도 하나도 없고

그냥 내가 뭐 인신공격해서 기분 나쁜거 있으면 사과하겠습니다.

풀고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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