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터가 감독할때는 야구조또 모르는 인간들도 야구 재밋게 봐졌음.

베이징뽕 효과도 크긴 했지만

질때 존나 병신같이 져도 이길때 워낙 화끈하게 이기니까 존나 병신같이 진게 다 상쇄가 됐음.

특히 SK한테 개 쥐잡듯이 잡혀도 한번 이길때 연달아 화끈하게 이겨주고 그러니까

(특히 2008년인가 갈샤가 긴간효니한테 만루쩍번치고 그주에 스윕하면서 꼴빠들 시즌내내 SK한테 개털려도 씨발 ㅋㅋㅋㅋ 이러면서 보냈음)

사람들이 야구보면서 스트레스 해소가 됐음... 그게 제일 컷어요.

그나마 호구 있을때까진 팀칼라가 그렇게 순식간에 변하는게 아니라서 좀 덜 화끈해도 사람들이 보러 갔는데

김시진은...(후략)

야구보면서 도 닦는것도 내성이 있는 인간들이나 가능하지 베이징뽕맞고 들어온 신규 라이트 야구팬은 그거 못 견딥니다.

ＮＣ | 1026명이 읽었어요. 18.227.13.112

비공개 손님 … 2013-07-11 13:58:28

샤빠툰 1화 보세요 깔깔

비공개 손님 … 2013-07-11 13:59:57

이거 리얼

비공개 손님 … 2013-07-11 14:01:36

병신좆밥꼴데프런트 새퀴들... 이 문디 새퀴들.. 로이슷허를 델꼬 오라꼬!!

비공개 손님 … 2013-07-11 14:03:44

진짜다 이게 ㅋㅋㅋㅋㅋㅋㅋ

성큰한테 하도 털려서 한번이기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3-07-11 14:07:28

존나 웃기는게 로이스터 미친듯이 까면서 개똥철학전개하는 분들 보면 YWCA야구단 창립부터 백여년간 한국땅에서 열린 야구경기 한경기도 안빼놓고 다 본 인간들 같음.

비공개 손님 … 2013-07-11 15:24:34

이게 정답이네요. 주변 롯데팬분들 얘기 들어보면 로이스터 시절에는 야구보는 재미가 있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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