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피해자들끼리 이해가 맞아떨어졌다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3&aid=0002147573

그때 그라운드에 놓인 타격케이지 안에서 넥센 오재일이 힘차게 방망이를 돌리고 있었다. 방망이로 치는 족족 경쾌한 파열음과 함께 타구가 펜스를 넘어갔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진욱 감독은 "타구가 참 좋네요. 10개 치면 9개가 넘어가네요"라고 탄성을 지었다.

이에 김시진 감독은 "4년째 속고 있어…"라며 농담으로 받아쳤다. 김진욱 감독도 "우리도 저런 애가 있어요"라며 두산의 한 선수를 지목했다. 최근 홈런맛에 장점인 밀어치기를 잃어버린 선수였다.

근데 바꿔놓고보니 으잌ㅋㅋㅋ

ＮＣ | 1108명이 읽었어요. 18.216.138.97

비공개 손님 … 2012-07-09 14:45:28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ㄻㄴㅇㄹ

비공개 손님 … 2012-07-09 14:46:23

김진욱이 더한 농담으로 받아쳣네요

비공개 손님 … 2012-07-09 14:46:51

존나 웃겨 민아먼ㅇ;;

비공개 손님 … 2012-07-09 14:47:34

아침까지 둘이 술먹고 바꾼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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