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해달라지만 저 인간의 정체는 대구에서 고교야구좀 관심있게 본다 하면 이를 가는 성낙수. 삼성라이온즈 원년 멤버고 당시 제주 관산고 감독.
김성현이 대구고 유망주시절 뜬금없이 제주 관산고로 전학을 가고 전학생 출전정지 조항에 걸려서 1년간 경기출장 못했습니다.
김성현이 대구고에서 갖은 혜택을 받다가 뜬금없이 관산고로 전학간데는 많은 썰이 있는데요, 쟤 아버지가 경찰하다 때려치고 도박에 미쳐서 가산탕진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성낙수가 돈으로 김성현 아버지 꼬드겨서 뜬금없이 전학을 가게된 거라고 하는군요. 집안 가난하다는 얘기가 나온것도 아버지 도박 탓이라고...
저 뜬금포 전학 사건으로 대구쪽 아마야구팬/삼성/코사장 다 빡쳤었다는데... 혹시 대구 야빠님들중에 저때 썰 좀 심도있게 아시는 분 계시는지? 만약 사실이라면 이건 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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