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깨달은 게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댓글이 아니었어요. 바로 '무관심'이란 걸 알게 됐습니다. 지금도 제게 악플을 다신다는 건 관심이 남아 있단 이야기잖아요. 그런 관심마저 없다면 전 내일부턴 프로야구선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젠 그런 질타마저 겸허히 수용하는 선수가 되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세요.”
ㅠㅠ
범모야~~
한화 | 485명이 읽었어요. 3.145.157.52
| 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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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8-03-17 10: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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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범모는 매일 밤 울고 또 울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21666
“뒤늦게 깨달은 게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댓글이 아니었어요. 바로 '무관심'이란 걸 알게 됐습니다. 지금도 제게 악플을 다신다는 건 관심이 남아 있단 이야기잖아요. 그런 관심마저 없다면 전 내일부턴 프로야구선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젠 그런 질타마저 겸허히 수용하는 선수가 되려고 합니다. 지켜봐주세요.” ㅠㅠ 범모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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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비공개 손님 … 2018-03-17 10:2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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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비공개 손님 … 2018-03-17 10:2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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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비공개 손님 … 2018-03-17 10:4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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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비공개 손님 … 2018-03-17 11:0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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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 비공개 손님 … 2018-03-17 11:1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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