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진 - 아예 경기 못 나올 정도로 몸상태 안 좋음
윤규진 - 팔 갈아서 두달 부상 당했는데 복귀 후 또 갈아대서 올해 시즌 반을 부상으로 보내게 생김. 유리몸으로 유명한 애를 3연투째에 거의 70구 던지게 함
송창식 - 이닝수는 '상대적으로' 조금 적은데 불펜으로 나왔다 하루 쉬고 선발, 며칠 뒤 또 불펜, 또 하루 쉬고 선발되서 요새 확실히 힘 빠진게 보이는듯
안영명 - 4월달 mvp 일주일에 3번 선발 시키고 그 뒤로 부진
탈보트 - 5일 로테만 지켜주면 삼성 상대로 완투도 하고 아무리 못해도 퀄스는 해주는데 굳이 4일 로테 시키다 실패한 투수로 만듬
김민우 - 아직 성장기 안 끝났다는 애를 송창식처럼 선발 불펜 하루이틀 간격으로 왔다갔다 시킴. 몸이 안 좋은 건지 그냥 지 맘에 안든건지 요새는 잘 안 보임
김기현, 정대훈 - 4연투...
유창식 - 안 그래도 유리멘탈인 애 벌투 시키고 불펜으로 나와서 영점 잡혔다 시키면 바로 교체시키고... 물론 얘는 뭐 어차피 안 될 애 같긴 한데...
송은범 - 이 새끼는 얘기도 하기 싫음...
여기다 8점차로 이길때도 5점차로 질 때도 필승조만 계속 올려서 어린 투수들 경험 전혀 못 쌓음
그리고 이태양이 스프링캠프 때 뭐 부상당했다는 루머는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이거는 잘 모르겠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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