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갈량이라는 별명은 목동시절 책상에 제갈량 관련 책이 항상 있었는데 그거보고 기자들이 부름. 근데 읽는건 한번도 못봄
엘지 프런트 시절에 구단 고위층과 이야기가 유일하게 가능한 야구인이 염경엽.
16년 9월달에 이미 SK 갈거 알았고 염경엽은 8월1일에 구단에 사퇴의사 이야기함. 근데 그걸 장정석한테 처음 말했음
PS때 덕아웃 가면 염경엽 태업하는게 느껴짐. 야구이야기도 안함
15년때 그육류 갈아먹고 경기 터뜨린걸로 개장석이 바로 짜를려고 했는데 주변 만류로 무산. 그때부터 사이 틀어짐
갈꺼면 혼자 나가지 왜 코치를 빼가냐
김정준 : 리틀 김성근이라는 별명에 대해 김성근과의 차이점은 염경엽은 공사구분 칼같이 하고 김성근은 속내는 그렇지 못함. 나머지는 비슷
http://www.podbbang.com/ch/1768469?e=22762890&fbclid=IwAR2PagRuRmONvULuPkw5jeOzeD33XUQ_arDMDeB_HGWFY9b6vpEdZwH2d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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