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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은 자신의 역할을 두고 “2군에서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2군 총괄을 맡을 것 같다”며 “그동안 LG팬께서 육성이 잘 안 돼 많이 아쉬워하시는 것으로 안다. LG는 팬의 애정이 깊은 팀이다. 2군 선수들에게 다가가서 가려운 곳도 잘 긁어주고 젊은 선수들과 호흡도 잘 맞추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덧붙여 그는 “아직 선수들을 만나지 못해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기는 힘들다. 그래도 1군에 꾸준히 좋은 선수를 투입할 수 있도록 류중일 감독님을 잘 보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https://sports.news.nate.com/view/20181024n29492

우리 정후 아버님 2군 총괄 찍고 1군 수석코치 달고 차기 되서
류중일 감독한테 이종범 그놈은 싸가지도 없는 놈 루트를 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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