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종료 후 2016 시즌 선발 전환 명령을 받았는데
▶ 현재 체력 관리를 하고 있고, 살을 빼고 있다.
- 살을 왜 빼는가
▶ 몸이 무거우면 체력이 빨리 떨어지기 때문이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489866
'젊은 캡틴' 서건창 "책임감 무거워.. '형'처럼 다가갈 것" (일문일답)
- 새해를 맞이한 각오는
▶ 책임감이 무겁기도 하고, 이제는 좀 더 팀에 대해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책임감이 확실히 있는 것 같다. 부담은 있지만 팀이 어느 방향으로 나갈 지 기대가 된다.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 주장으로서 어린 편인데
▶ 아무래도 어리다면 어리다. 어린 선수들과 큰 차이가 안 난다. 앞서 (이)택근이 형이 주장을 할 때에는 나이 차이가 워낙 크게 나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못한 제약이 있는 것 같다. 저는 형 같은 느낌으로 후배들한테 직접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할 것 같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489865
넥센 염경엽 감독, "목표는 4년 연속 PS 진출"
염경엽 감독은 "올시즌 목표는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고 말문을 연 뒤 "이를 달성하기 위한 테마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염 감독은 "지난 3년 동안 감독을 하면서 선수 개개인 가치 창출을 통해 팀을 만들었다. 올해는 3년간 경험하면서 부족했던 점을 메우고 변화를 줄 시점이다. 이를 위해서는 올해는 '팀'이라는 큰 틀 안에서 개개인의 선수 가치 창출을 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드러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709347
키움 | 814명이 읽었어요. 18.191.215.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