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보이\' 양훈 스토리

넥센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의 도움이 컸다. 이 코치의 지도와 조언으로 벌크업에 성공한 양훈은 잃어버렸던 힘을 되찾음과 동시에 구위 회복에도 성공했다.

정신적으로도 많이 안정됐다. 양훈은 "넥센 클럽하우스 분위기는 참 자유롭다. 코칭스태프도 가능한 선수 입장을 많이 배려해준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이적돼 오자마자 매우 편안하고, 자유롭게 생활했다"며 "한화에서도 좋은 선·후배가 많았지만, 넥센에서도 그만큼 좋은 선·후배가 많아 팀에 적응하는데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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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풍선생님 종신계약 해주시길...

키움 | 548명이 읽었어요. 3.145.97.126

비공개 손님 … 2015-10-16 12:48:50

솔직히 양훈하드웨어에서 150은 나와줘야 정상인데...

비공개 손님 … 2015-10-16 13:01:06

박동희가 또...

비공개 손님 … 2015-10-16 13:11:47

굳이 '포커'를 예로ㅋㅋ

비공개 손님 … 2015-10-16 13:16:25

반면 몇몇 구단과 지도자는 선수를 여전히 '장기판의 말'이나 '구단 소유물' '야구하는 아이' 정도로만 보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5-10-16 13:58:36

'재밌는 공을 던지는 아이'

비공개 손님 … 2016-01-03 10:43:07

대에박ㅋ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6-01-06 18:21:55

대에박ㅋ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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