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스턴: 오랫동안 박뱅을 관찰했다. 포스팅에서 승리해서 1루 자리에 박뱅과 트래비스를 플래푼 기용 하겠다. 포스팅 비용으로 1,000만달러 이상을 준비했다.
2.피츠버그: 헌팅던 단장이 박뱅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포스팅에 승리한다면 내년 시즌에 한국인 선수들이 양쪽 코너 내야수로 뛰게 될 것이다. 박뱅 영입을 위해 최대 2,000만 달러를 쓸 수 있다. (연봉 포함인듯)
3.오클랜드: 오랫동안 박뱅을 관찰해왔고, 부단장이 직접 한국에 와서 박뱅을 보고 왔다. 영입을 희망한다.
4.미네소타: 박뱅을 16세부터 지켜봐왔고, 꾸준히 관찰해왔다. 포스팅 참가가 확실시 된다.
5.워싱턴: 아시아 담당 스카우터가 아시아권 선수중 역대 최고의 파워히터라고 소개함. 그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6.텍사스: 공식 멘트는 없지만 포스팅에 참여할듯. 돈지랄 가능한 빅마켓팀.
7.L.A: 공식 멘트는 없지만 겨울에 팀 물갈이하면서 박뱅을 영입할 가능성도 있음. L.A가 포스팅에 참여하면 포스팅비만 최소 1,500만달러로 돈지랄 예상.
현재로서는 포스팅 승리자로 보스턴, 텍사스, 워싱턴이 유력하다고 생각되며, 추후 상황에 따라 몇가지 변수가 생길 수도 있음. 예를 들어, 피츠버그가 포스팅비로 1,500만달러를 지르고 3년계약에 옵션 행사(물론 박뱅이 수락한다는 전제로)하면 피츠버그도 포스팅 승리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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