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휴식을 요청한 외국인 타자 나바로를 제외하고 전원이 오후 2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훈련을 했다. 류중일(51) 삼성 감독이 2011년 지휘봉을 잡은 뒤 KS 이동일에 훈련을 한 건 처음이다. 류 감독은 "만약 홈인 대구에 있었다면 선수단에 휴식을 줬을 것이다. 그러나 호텔 숙소에 그냥 있는 것보다 가볍게라도 훈련을 진행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절실한 외인' 로티노 훈련 자청
염경엽 감독은 이어 3, 4차전에서 부진했던 필승조 한현희에 대해 "그래도 한현희를 KS에서 기용해야 한다. 지금 쓰지 않으면, 내년 시즌에 타격이 있다"고 말했다. 자신감을 잃은 채 올 시즌을 마감하면 내년에도 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었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1109n16681
좆밥 거지들이 뭔 자율이야 ㅆㅂㄹ
키움 | 1304명이 읽었어요. 18.222.1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