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장난기\'에 걸려든 문우람, 억울한 수비 방해

7일 잠실구장에서 일어난 묘한 상황은 규칙 적용이 애매했다. 두산 오재원은 순간적인 장난기로 주자와 슬쩍 부딪힌 것이 분명한데도 아무런 제재로 받지 않았고, 넥센 문우람은 그저 열심히 달릴 죄 뿐이었는데 '수비 방해'에 의한 아웃으로 벤치로 돌아갔다.

김성철 2루심의 판단대로 병살을 막기 위한 수비 방해였다면 (g)항을 적용해 문우람은 물론 로티노까지 아웃돼야 할 상황이었다. 오재원의 고의적 장난기가 발동하면서 순간적으로 쳐놓은 덧에 심판과 문우람이 모두 걸려 든 셈이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421&article_id=0000955588

kia~~

키움 | 1043명이 읽었어요. 18.219.3.72

비공개 손님 … 2014-08-08 10:20:33

장난기????????

비공개 손님 … 2014-08-08 10:26:19

고의적 장난기

비공개 손님 … 2014-08-08 10:42:24

저놈은 노답이다

비공개 손님 … 2014-08-08 11:15:12

동업자정신은 어디로???
"장난기" 기자 최소 두산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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