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의 깨진 불문율, 트레이드 모범사례 남겼다

기량에 비해 잦은 부상으로 빛을 보지 못했던 김태완은 한국시리즈서 2번 혹은 6번 타순에 주로 배치, 삼성 공격의 키맨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타율 2할6푼3리(19타수 5안타)를 기록하고 있으며 2루 수비서도 실책 없이 자신의 역할을 소화 중이다.

정병곤도 삼성서 빛을 찾았다. 당초 수비에만 강점이 있는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올 시즌 첫 안타가 끝내기 안타가 되면서 타석에서도 기대치를 올렸다. 현재 정병곤은 한국시리즈 무대서 에러 없이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고, 5차전에선 천금의 페이크 앤드 슬래시를 성공시켜 결승점에 발판을 놓았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1031071603125

윈ㅡ윈

키움 | 786명이 읽었어요. 3.15.218.64

비공개 손님 … 2013-10-31 11:18:17

뭐씨발????

비공개 손님 … 2013-10-31 11:23:42

삼성 공격의 키맨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시리즈 타율 2할6푼3리(19타수 5안타)

이걸 어떻게 한 문단에 쓸 수 있냐....

비공개 손님 … 2013-10-31 11:24:14

삼성 타선 생각하면 키맨 맞지 뭐

비공개 손님 … 2013-10-31 11:24:16

나머지 애들 타율에 비하면 키맨 맞는거 같은데 ㅡㅡ;;

비공개 손님 … 2013-10-31 11:25:16

키맨은 이승엽인데요??
지금 산업은행 본점 은행장 금고 여는 느낌으로 키 돌리고 있어서 그렇지.

비공개 손님 … 2013-10-31 11:25:59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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