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3-10-20 14:25:19
	최재훈 : 임재철의 농간에 놀아난 모지리 쉐끼들...

2	비공개 손님 … 2013-10-20 14:26:12
	오늘 갓주가 이겼네요 촉새놈...

3	비공개 손님 … 2013-10-20 14:26:19
	아니 갓쥐

4	비공개 손님 … 2013-10-20 14:27:56
	“무사 1,3루가 됐을 때부터 그런 생각을 했어요. ‘제발 내 앞으로 공이 날아왔으면 좋겠다’고요. 그리고 ‘(정)수빈아, 제발 홈까지 뛰라’고요. 왜냐고요? 제 앞으로 공이 오고, 수빈이가 홈으로 뛰면 반드시 잡는다는 자신감이 있었거든요. 실제로 제 앞으로 공이 왔을 때 속으로 ‘OK, 됐다’ 했어요.” 송지만의 자신감이 통했다. 이원석의 잘 맞은 타구는 원바운드로 송지만의 글러브에 들어왔고, 송지만은 지체없이 공을 홈으로 던졌다. 그 순간 송지만의 눈에는 등을 돌린 백업포수의 박동원의 너른 등만 들어올 뿐이었다.

5	비공개 손님 … 2013-10-20 14:30:19
	4/ ㅠㅠ

6	비공개 손님 … 2013-10-20 14:33:38
	조현영 뒤끝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