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프리뷰’
양팀 정규시즌 순위 : 두산 71승 3무 54패(4위) / 넥센 72승 2무 54패(3위)
양팀 맞대결 성적 : 두산 7승 9패 / 넥센 9승 7패
니퍼트 : 올 시즌 넥센전 2번 등판해 2패 평균자책 11.91
나이트 : 올 시즌 두산전 5번 등판해 2승 평균자책 5.26
목동구장 넥센 타선 : 64경기, 타율 0.278, 장타율 0.436, 출루율 0.369, 71홈런, 323타점, 63도루
목동구장 두산 타선 : 8경기, 타율 0.276, 장타율 0.422, 출루율 0.373, 6홈런, 36타점, 13도루
잠실구장 넥센 타선 : 16경기, 타율 0.269, 장타율 0.376, 출루율 0.367, 8홈런, 74타점, 12도루
잠실구장 두산 타선 : 72경기, 타율 0.291, 장타율 0.416, 출루율 0.371, 44홈런, 351타점, 86도루
허구연 : 백중세다. 다만 1, 2차전에서 넥센이 2승을 할 경우 넥센이 유리하다. 목동구장 1, 2차전이 결과가 전체 시리즈 결과 좌우할 것이다. 만약 두산이 목동 1, 2차전에서 1승만 챙길 수 있어도 시리즈 판도가 바뀔 것이다. 넥센의 키플레이어는 박병호 집중 견제 시 기회를 해결해야 하는 김민성과 강정호. 두산의 키플레이어는 넥센전 성적이 뛰어난 김현수
이용철 : 전체적인 무게감에서 넥센이 다소 앞선다. 선발진은 비슷하나 불펜진에서 넥센이 좀더 안정감이 있다. 넥센의 키플레이어는 1번 서건창과 좌완 강윤구. 두산의 키플레이어는 1번 이종욱과 불펜요원 홍상삼
이효봉 : 팀 전력을 객관적 수치로 비교하자면 넥센이 조금 앞선다. 특히나 단기전의 흐름을 바꾸는 장타 측면에선 넥센이 확실히 우위를 점한다. 승부의 키는 박병호다. 넥센으로선 박병호가 얼마나 분투하느냐, 두산으로선 박병호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묶느냐가 관건이다.
양준혁 : 단기전은 분위기 싸움이다. 1, 2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넥센 분위기가 좋을 수밖에 없다. 넥센의 키플레이어는 단연 박병호다. 두산의 키플레이어는 1차전 선발 니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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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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