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삼성의 예를 들자면 건희찡 아들내미 건용씨인가? 그냥반이 야구단 실질적인 오너라고
하던데 내부방침은 프런트 간섭금지 + 인프라 구축 + 원하는 FA잔말말고 수혈
무등산각도기 재임시절 논FA로 버틴다고 깝치면서도 원쓰리 댈꾸 왔고
그 전에 코끼리도 FA싹슬이 효과 봤었었죠.
그 다음부턴 인프라 구축해서 2군시설 투자 엄청하고 스카우터에게도 투자 많이하고
조뱀도 잠깐이지만 인스트럭터로 활용했었는데 그런 성공사례보면 느끼는게 전혀 없는건가?
아니면 머리는 이해하는데 발암야구 보다보면 감성이 앞서서 매번 지랄병이 도지는건지
10년간 엘팬은 자쳐했었지만 지금만큼 팀이 어떤 희망도 답도 보이지 않는건 처음인듯하네요.
확실한건 신바람 이후 엘지엔 더이상 대형신인 따윈 없어지는듯... 개장수 개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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