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경찰청의 LG 선수들

윤지웅선수가 아시는바와 같이

2군방어율킹이고 원포인트로 주로 나와서 잘막는모습이었는데

지난롯데전 선발로 나갔다가 된통 두들겨 맞았는데

이후에 쓰임이 어떻게 바뀔지는 두고 봐야겠고.

물론 2군에서는 가장 좋은 볼을 뿌리는게 맞다고 합니다

투수쪽에 이범준도 있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선수라 말하고 싶지가

않네요 물론 성적도 좋지 않습니다. LG에서의 모습과 달라진것도 전혀 보이지 않음.

타자쪽에서는 경찰청 백창수가 꾸준히 출장하면서 3할 +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고 서상우라는 상무 타자가 있는데 장타력도 있어보이고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나성용은 나성범때문에 지금 혼자 기대하고 있는데 아직 전역하려면 한참이고

밥이 안되서 그러는지 출장도 드물어서 좀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어쩃든 현재보다 미래가 밝아보여서 다행입니다..

ＬＧ | 470명이 읽었어요. 18.191.215.117

비공개 손님 … 2013-07-06 00:25:42

윤지웅은 원래 선발로 가다가 승안이가 경찰청 불펜 망가져서 마무리로 썻다가 요리조리 돌리네

비공개 손님 … 2013-07-06 00:25:52

할만한 애들 군대들 보내놨으니 몇년 후도 기대가 되는군요.

비공개 손님 … 2013-07-06 00:27:48

윤지웅선수는 페이스북에도 LG유니폼입기 몇일전 이런식으로 D-DAY를 쓰는등

엘지에 애정이 많아보임. 그리고 선수 본인도 빨리 복귀하고 싶어하더라구요

성적도 좋고 하니까 기대가 많이 됩니다. LG 불펜에 젊은 왼손이 없는만큼

비공개 손님 … 2013-07-06 00:29:27

엘지는 정말 내년 내후년이 더 기대되죠

라뱅이 버텨준다는 가정 하에

비공개 손님 … 2013-07-06 00:29:57

라뱅 요즘하는거 보면 진짜 마지막으로 불타오르는거 같은데

서포트가 너무 부족하다.

서포트라고 해봐야 이진영 정성훈이야 ..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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