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의 경우 몸도 아프지 않고 꾸준히 2군에서 시즌초부터 계속해서 투구해왔고
제구능력은 갖춰져있는만큼 추격조나 패전처리로 쓸모 있음.
선규도 기표와 마찬가지고 선규는 긁히는날에는 구위도 꽤 좋기 때문에 추격조로도 활용가능함
이성진은 아직 어린앤데 어린애답지 않게 제구도 좋고 2군에서는 자신감있게 직구 때려넣는거 보니까
기회 줘도 될듯함. 2군에서도 거의 마무리로 기용하는데 던지는거 보면 2군애들중에 가장 나음
팬들이 기대하는 이형종의 경우 선발로 계속 나오고 있고 가면갈수록 제구나 구속에서 나아지는 모습 보이고
있고 멘탈부분에서도 나아지는 모습보여서 코치나 팬들 기대가 커지고 있음.
정찬헌은 제구 들쭉날쭉한데 지금 올라온 유원상보다 솔직히 더 나음. 그정돈데 유원상이 올라온것임.
2군에서도 중간계투로 등판하는중이고 구속도 더 끌어올려야하고 제구가 되는날은 되고 안되는날은 안되는
상태임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최성훈은 솔직히 공을 몇개 던지는걸 못봐서 뭐라고 할수가 없는데 원래 제구 코너웍으로 먹고 사는애라
지금 당장 1군에 올려서 원포인트로 현재 1군 이상열 류택현 롤로 투입할수 있느냐? 하면 대답은 NO임.
그정도의 제구가 안된다는 소리임. 가운데로 던지면 아무리 속구여도 뻥뻥 맞는게 1군인데 아직 그런 제구가
안잡혀보임. 하지만 변화구는 괜찮아 보였음
최동환도 슬슬 던지기 시작하는데 실제로 던지는건 못봤음.
번외로 정재복,김효남은 기대 진짜 안되고, 이희성은 몇경기 쭉 잘던져서 기대하다가도 갑자기 털리는
모습보여서 개불안하고 송윤준도 제구는 어느정도 잡힌모습인데 뻥뻥 쳐맞더라구요 갑자기..
그래도 제구는 잡혔으니 몸좀 뿔리고 하면 좋아질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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