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나지완에 배트 선물한 사연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7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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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은 이대호가 선물한 배트를 특별히 소중하게 다뤘다. 그는 "배트가 너무 좋다"며 포장지도 뜯지 않고 고이 모셨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강민호가 잔뜩 경계하는 목소리로 "오늘 경기 때 그 배트 쓰지마"라고 경고했다. 스스로 소심하다고 말한 나지완은 "알았다"라고 대답하더니 이대호의 배트로 5회초 쐐기 3점홈런을 때려내 버렸다.

이기사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암~ 그라제! 서울출신이여도 광주오믄 뒷통수부터 배운당께~

KIA | 1105명이 읽었어요. 3.128.202.92

비공개 손님 … 2011-06-30 07:42:45

옹? 인터뷰에서는 그걸로 때리지 않았다고 했는데?

비공개 손님 … 2011-06-30 08:35:33

자기거 배트로 때렷고

자기 배트가 그래도 자기 손에 맞아 더 좋다고 하지 않았나요??

대호한테 선물받아서 기분도 좋다하고 ㅋㅋ

기자가 아무 글이나 주어듣고 기사 쓴듯 ㅋㅋ

비공개 손님 … 2011-06-30 09:09:46

병신기자 ㅁㄴㄻㄴㄹㅇ

비공개 손님 … 2011-06-30 09:58:52

기사 맘대로 써분당께잉

비공개 손님 … 2011-06-30 10:17:56

아따 기자가 통수에 통수를 쳤당께

비공개 손님 … 2011-06-30 14:10:06

그러니까 왜 승부 후에 선물로 주지 경기중에 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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