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바보 ~~ 바보
리플에 보니 만수 바보 애기 나오는데
그때는 구단에서 응원을 주도 하지 않았고
엘쥐가 mbc 인수 하면서 구단에서 응원단장과 치어리더를 고용해서
응원을 하기 시작 했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응원의 주도를 구단이 책임 지고 한거죠
몇몇 야구 팬이 모여서 하던 것과 차원이 다르게
물론 응원단장이 주도 했는지 여부는 정확히 모르지만
구단에서 고용한 공식적 응원에서 타구단의 이름이 이용한 응원이 이루어졌었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 싶군요
그거의 시초는 엘쥐의 ob바보 입니다
2. 명칭
엘쥐가 mbc를 인수한거 누구다 다 아는 사실 이고요
그 연속성을 말하는 겁니다
구단이 팀 명칭은 그 구단을 정체성을 나타 내지요
대표적인 예로 빙그레 이글스 --> 한화 이글스, ob베어스 --> 두산 베어스, 해태 타이거즈 --> 기아 타이거즈 이런식이죠
그런데 쌍방울 레이더스 --> sk 와이번스, mbc 청룡 --> 엘쥐 트윈스
이런 점에서 잠실을 엘쥐보단 ob(두산) 이 먼저 써왔다고 하는 겁니다
엘쥐 청룡은 아니 잖아요?
3. 홈구장
모름지기 명목적인거랑 실질적인 것에 괴리가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대구 - 대부분 삼성팬
부산 - 대부분 롯데팬
광주 - 대부분 기아팬
이와 반면에 서울(잠실)은 대부분 두산과 엘쥐이라는 말이 성립 되기 쉽진 않아 보인다는 겁니다
서울이라는 지역적 특성이 많아서 이기도 하지만 타팀 팬이 많이 분포 하고 있죠
광중 집계를 하면 잠실구장에 만명이 입장 하면 엘쥐가 50% 이상 점유 한다고 확언 할수 있는 지 묻고 싶군요
홈구장이라면 홈어드밴체지가 있어야 하는데 서울 구단들은 그걸 가지기 싶지 않죠
홈어드벤테이지를 말할 수 잇는건 홈펜들의 관중 점유율이라고도 할수 있는 거고요
예를들면 연고전을 하는데 고대운동장에 연대생들이 80% 점유하고 있다면
과연 고대 홈구장이라 할수 잇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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