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3-09-24 11:10:33
	5c 가격이 크게 싸지않은데다가 새로운 킬러피쳐인 지문 id 가 5s 만 적용이니 당연한 결과

2	비공개 손님 … 2013-09-24 11:11:55
	구 기종의 자리를 성공적으로 대체했다, 에 가깝지 않을까요. 5c의 포지션을 5 발매시의 4s, 4 발매시의 4로 놓고 생각한다면, 200만대 정도 팔았다는 예상이 맞다고 치면 결코 낮지 않은 수치인데.. 당초 예상은 5c가 5s의 파이를 갈라먹을거다, 에 가까워 보였는데 실제론 차세대 아이폰을 기다린 사람은 그냥 5s를 질렀고 5c의 수요는 기존 구세대 아이폰의 포지션(+a)을 찍었다는 느낌. 그런데 사실 5s가 발매된 시점에서 외형, 무게 등이 완전히 동일한 5는 그냥 특징 없는 하위호환 모델일 뿐이니까, 디자인을 일신하며 나온 5c만큼 팔릴리 없다고 생각하면 5c의 포지션에 5가 있어봤자 900만이라는 수치는 못 찍었을 듯. 여튼 5의 외장 수율이 제대로 안 나와서 5c를 찍어낸 것이던, 5 내장 부품 재고를 5c를 통해 털어먹으려는 의도였던 뭐던 간에 출시 자체가 마이너스는 아니지 않나 싶...은데

3	비공개 손님 … 2013-09-24 11:19:33
	아 글고보니 5와의 상관관계를 생각에서 빼먹었네효 답 2가 설득력이 있네효

4	비공개 손님 … 2013-09-24 12:10:11
	http://venturebeat.com/2013/09/23/iphone-5s-outselling-iphone-5c-by-up-to-500-and-not-just-in-the-u-s/ 이런 기사가 떴네요.

5	비공개 손님 … 2013-09-24 15:31:30
	음 결국은 부자 나라에서 1차 출시하니까 + 초기 구매자들은 얼리 어답터 성향이 있으니까 라는 설명이네효 이것도 아주 말이 된다...

6	비공개 손님 … 2013-09-24 22:43:18
	이렇게 극 초기에 구매할 인간들 중에 굳이 1년전 스펙이랑 똑같은걸 사는 사람들은 없을테니까요. 5C는 좀 더 길게 봐야할 물건일듯.

7	비공개 손님 … 2013-09-25 15:51:22
	개도국에선 아직도 4 4S가 많이 팔리고 있다네요 5C는 그걸 대체하기 위함 + 라이트닝 케이블로의 신속한 이동을 위함 + 라인 다변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