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짜리 프리스비 기프트카드를 주네요
KT 는 뭐 더 주는 것 같은데 SK는 멜론 6개월이 다인가..
4s 화이트 쓰다가 32G 블랙으로 돌아왔습니다. 뒷면 메탈 느낌이 진짜 기계 같은 느낌을 주어서 좋네요. 좀 남자느낌도 나고. 전 늘 쌩폰들고다니는데... 케이스나 필름 꼭 쓰는 분들은 기스 잘나겠다고 싫어함. 옆면이나 앞뒷면 전체적으로 깜깜한게.. 아주 마감이 잘 된 느낌이 들어요.
쥐는 순간 얇아졌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가벼워진 무게가 느껴집니다.
백업 복원 무진장 빨리 되던데...
그러고 나니까 핸드폰 바꾼 느낌이 전혀 안나네요. 늘 느끼지만 이게 혁신이자 좀 불만인듯..
바쁘게 일하다보니 카톡이나 전화, 문자 좀 할 때 아무 속도 향상을 못느끼고 실망함.
근데 집에오는길에 아이메시지랑 카톡에서 사진 몇장이랑 동영상 보내는데.
아 이래서 LTE쓰는구나 느낌... 3G를 어떻게 썼나 싶네요.
유튜브를 제법 좋은 화질로 보면서 돌아다닐 수 있구나...3G 에서는 상상도 못했네..
그리고 집에 와서 와이파이 속도 빨라졌다고 해보라는 말 듣고
T map 새로 다운받아서 맵데이터 다 받는데 3분정도 걸리네요.. 겁나 빠름.
그 외... 자기전에 페이스타임하는데. 소리 상태가 아이패드2 보다 나음 (앱등이)
번들 이어폰도 훌륭함...
4s 쓰면서 데이터 많이 쓸 일 없고 핸드폰 들여다볼 새도 없이 바쁘면
굳이 안 바꿔도 될 것 같음.
근데 생각해보면 난 단지 느려서 안 썼던거 같아서...
아... 중요 팁: 구글 캘린더 공유 방법 바뀌었더군요. CalDAV 로 공유해야함
http://support.google.com/calendar/bin/answer.py?hl=ko&answer=15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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