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아 쓰던 거 올려버림
써 본 사람 기준으로 써서
안 써봤으면 무슨 소리인지 모를 수도 있음
인터넷에 보면
이 정도 레벨로 실제로 써보고 리뷰 올린 게 인터넷에 존재하는 게 없어서
원격 앱 지르기 전에는 존나 고민스러웠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효
CrazyRemote
* 쓸 모 없는 그림 띄우는 데 첫 화면을 사용
* 첫 화면에는 컴퓨터 리스트가 나오는 편이 바람직 한데
최근 사용한 서버 바로 접속 버튼은
집 컴퓨터만 쓰는 일반인들에게 적합할 수 있고
다수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첫 화면은 불편함
* 첫 접속 속도 나름 빨랐었는데 (10초 내외),
AVstreamer가 나오는 바람에 메리트 없음.
* 구글 계정을 통해 방화벽 우회 기능을 제공하기는 하는데
초기 접속 속도도 매우 느린데다, 조작 불가능할 정도로 동작도 느려서 FAIL.
* CR 드라이버 지원이라는 항목을 넣어,
리모트 커서를 매번 redraw하던 약점을 보완하고, 게임 컨트롤도 좋아짐
* RDP 기반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던 놀라운 리모트 사운드 출력 기능.
예상보다 지연도 없음. 대만족
* 화면 스크롤하는 게 상당히 짜증남. 이동 자체가 crisp하여 섬세하지도 않고 움직이는 폭도 커서,
화면이동이 불만, 동영상 모드 시에는 화면 맞추기가 매우매우 불편함
* 아주 창의적인, 부분화면 fast refresh 모드. TV나 동영상을 보기에 최적
* 마우스 커서를 숨길 방법이 없음 (요청이 많아 아마 업글에 포함될 줄 알았으나 업뎃 없음)
* 3G 사용 시 데이터를 유의하라는 경고 팝업 없앨 방법 없어 짜증
* 마우스 속도가 앱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세팅되어, 조금을 드래그 해도 화면이 많이 움직임
* 커서를 조금만 옮기고 싶어도, 일정 거리 이상을 드래그하는 동안은 가만히 있다가
어느 거리를 넘어서야만 커서가 움직이는데, 이 거리가 다소 길어서, 미세 조작 불가능
* 화면을 핀치하여 확대 축소 시, 화면을 단계별 배율을 보여주는 식으로,
약간 부자연스럽게 딱딱하지만 빠른 반응
* 모멘텀도 없어서 화면 이동 시 딱 드래그한 만큼만 움직여 딱딱한 느낌을 받음
* 아주 잡다한 n finger 제스처 기능들을 집어넣었는데
조작이 원하는 대로 잘 안되는 경우가 있음
* 상당히 병신스러운 것 중 하나인데, 투 핑거 터치를 인식하지를 못해서
한 손가락 누른 후 다른 손가락을 시간차로 대어야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할 수 있음
심지어는 스크롤을 할 때도 시간차 터치를 한 다음 드래그를 하는데,
이 특징은 크레이지 리모트의 최대 병맛 속성임.
* 마우스 커서 옆에 아이콘을 넣어서 드래그나 스크롤 기능 버튼을 넣은 것은
조잡하면서도 아이디어 좋은 시도. 사용성은 떨어지는 편
* 마우스 왼쪽 오른쪽 버튼이 둘 다 툴바에 나와있는 것은 소모적이어 보이나
마우스 제스처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편리함
* 자체적으로 한영 전환키를 지원하는 유일한 리모트 앱
전환은 잘 되는데, 인식하는 영역이 미세하게 좁고 위쪽으로 치우쳐
버튼 누르기가 잘 인식이 안됨
* 화면 딜레이는 0.2초 정도의 느낌으로, 사용하기 준수함
* 자체 키보드는 후줄근 하긴 하지만
게임 등을 원격으로 할 때 화면을 덜 가리고,
실제 조작을 위한 레이아웃을 염두에 두어, 최초 홍보 목표와 잘 부합함
* 20분까지 백그라운드로 버텨주는 완벽한 세션 유지를 갖췄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시간을 채 못버티고 메모리에서 밀려나기 일쑤임 iOS6 메모리 작동방식?
* 블루투스 키보드 완벽 지원. 아이폰 키보드 전환을 통해 한영 완벽 사용 가능 Shift+Space는 먹지 않음
알트탭 창 전환이 되는 리모트 앱은 뭔가 제약 때문에 현존하지 않는 듯
의도된 동작인지 모르겠는데, 키보드 방향키를 더블클릭하면
서너 개의 방향키 입력이 한꺼번에 들어가버리는 현상이 있음.
Logmein Igintion
* 첫 화면에 로그미인 서비스 자체에 로그인 해야 해서
시간 지체(4초 정도) 하지만 로그미인 서비스는 엄청난 메리트가 있음
심지어는 웹에서도 원격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
* 리모트 컴퓨터 접속 속도가 상당히 느린 편. 15초 가량 걸림
* 원격 세션 사용 후 직접 깔끔하게 종료해주지 않은 경우
다음 번 실행할 때, '원격 중 끊겼다 화면 해상도 재설정?' 팝업이
항상 뜨도록 되어있어서, 좀 짜증이 남
* 로그미인 세션이 백그라운드로 유지될 시간을 지정해줄 수 있는데
1, 2, 5, 최장 10분까지 유지할 수 있고,
끊기기 전에 알림으로 알려주어 좋음(근데 종종 끊김)
* 파일매니저도 겸하고 있어, 원격 컴퓨터 및 각종 클라우드
(box.net, dropbox, google docs, skydrive)의 파일을
바로 보거나 다른 앱으로 넘기거나, 저장해둘 수 있음
* 키보드 레이아웃에 Shift, Ctrl, Alt, Win키가 모두 있어
단축키를 사용하기 매우 좋음
* 특수키 위치가 바로 키보드 위에 붙어있어 누르기 편함
* 화면 이동 시 모멘텀 효과가 가장 탁월하며,
스크롤바가 나타나 전체 화면에서의 현재의 위치를 알 수 있음
* 화면 갱신 속도도 좋음 (0.2초)
* 전체적으로 조작감이 가장 안정적이고 손맛이 좋음
최초에 접속의 압박만 이겨내면 가장 안정적인 인터페이스 사용 가능
* 드래그 시 화면 가장자리에 가서는 화면 자체를 스크롤 해주는 편의성
* 리모트 컴퓨터를 그룹으로 관리할 수 있음
* 제스처 지원이 미흡한 편이었는데 다수 추가됨
* 듀얼모니터를 스위칭하는 방법이 세손가락 스와이프로 직관적임.
게다가 아이폰을 흔드는 방향에 따라 전환할 수도 있는 재치있는 세팅
* 화면 축소 시 리사이즈 알고리즘이 bicubic인 듯 하여,
화면 품질이 우수하고 가독성이 좀 더 유지됨
iTeleport : VNC & RDP
* googletalk를 이용한 방화벽 통과!
포트도 3가지 지원(http 80, https 443, xmpp 5222)
* 방화벽 통과 시에도 비교적 빠른 조작 속도
* 미친;; RDP까지 지원을 넣어버렸음. 하지만 iTapRDP가 있는 이상,
RDP를 쓰기 위해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지는 않을 터.
* 무려 VNC 서버이지만, 대단히 진입장벽을 낮춰,
서버에서 세팅할 것이 하나도 없음
* 초기 접속 속도 개선되어 상당히 빠름 (2~5초)
* 접속 화면이 아주 매력적임 막 빨려들어가는 거 같음
* VNC의 화면 압축 옵션을 거의 모두 고를 수 있는,
초보자가 이해하기엔 무리지만 그냥 디폴트 값으로도 충분
* 화면에 입력하는 걸 그대로 보여주는 라인을 키보드 윗 줄에 보여주는데
예전에 비해 사이즈가 줄긴 줄었지만, 여전히 없앨 방법이 없음.
* 특수키 띄우는 버튼들이 화면 맨 위에 있어
손가락을 멀리 움직여야 하는 동선이 불편
* 제스처를 풍부히 지원함
* 버전 업그레이드 하면서 접속 유지 시간이 개선되어 10 분은 버텨줌 굿
* 로그인 관련해서 인증 정보를 모두 저장하여 매우 편함
* 네트워크 속도에 따라 알아서 원격제어 품질을 결정해 줌
* 키보드 한글 상태에서는 한글 전혀 입력되지 않음
영문 상태로 놓고 한영 전환 따로 해서 쓰는 건 가능
버전 v6 들어서 VNC의 다국어 지원이 된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했는데,
뭐가 달라졌는 지 도무지 알 수가 없음
* 속도가 낮은 경우 리모트 화면을 띄우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있음
* 조작 시 리모트에는 거의 즉시 반영되지만,
내가 보는 화면은 ~0.7초 후 갱신됨
Xserver를 태생으로 하는 VNC류 프로그램의 고질적인 속도 문제
* 블루투스 키보드 사용 시, 아이폰 영문 모드에서만 입력이 됨
Shift+Space로 한영 전환 잘 되므로 키보드 종류 3을 쓴다면 편리하게 사용 가능
* Command키를 사용하는 단축키 조합을 누를 시, Command키의 입력을 일단 그대로 컴퓨터로 보내버려
Alt 키가 눌리는 효과가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음
TeamViewer
* 팀뷰어 메인 서버에 커넥션이 좀 혼동되게 처음에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것처럼 보여,
내 상태를 이해하기 쉽지 않고 깔끔하지 않음
* 리모트를 그룹으로 구분하여 관리할 수 있음
* '파트너 연결' 버튼이 회색이어서 꼭 비활성화 된 것 같은 혼동을 줌
* 접속 속도 의외로 괜찮음 (12초 가량)
* 최초 리모트 화면 표시 시
비월주사하듯 보여주어서 호감도 하락
* 근데 또 원격 도중의 리모트 화면은 블럭 단위로 갱신함;;
속도도 빠른 편 (0.3초 가량)
* 텍스트 입력 커서가 보이지 않는 경우,
커서의 깜빡임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다소 불편
* 마우스 이동 속도가 다른 원격 툴에 비해 좀 느림,
마우스 가속, 모멘텀 없음, 간혹 마우스 커서가 깨져보임
* 뭔가 설명할 수 없이 상당히 특수키 레이아웃이 덜떨어짐
* Ctrl, Alt를 제외한 조합 단축키(Win키, Shift키 등)를 누를 수 없음
* Shift+Space의 한글 전환이 매우 불편 (shift키가 특수키모음에 숨어있음)
* 아이폰 앱에서는 채팅, 오디오 전송 등을 받아들일 수 없음. 다른 플랫폼으로는 됨
* 화면을 줌 할 때는 마우스 커서를 기준으로 확대가 되는데,
화면을 작게 보는 상태에서 확대를 할 때 다소 부자연스러운 동작이 됨
* 마우스 오른쪽 버튼 키가 따로 있긴 하나,
클릭만 될 뿐 드래그가 안되어, 마우스 제스처 등에 활용할 수 없음
* 접속 종료 시 아이폰 또는 리모트 컴퓨터에,
또는 둘 다 랜덤하게 라이선스 구매 유도 팝업이 뜸
* 무료이지만 원격제어 퀄리티 자체는 상당히 뛰어남
*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무료적인 제약을 갖고 있지만,
프리미엄 계정을 구입한다 하더라도 아이폰 앱 자체가 멀티태스킹 안될 듯
* 아이폰에서 한글, 영문 모드와 상관 없이 컴퓨터의 기준으로 동작하는데
Shift+Space키가 전송이 되지 않아, 화면에서 IME의 아이콘을 클릭해서 바꿔주는 수 밖에 없음
Splashtop
* 한국어화가 좀 병신같음
* 최초에 컴퓨터 스캔 속도가 불필요하게 느린 듯이 나오고,
스캔된 후에도 계속 패킷을 쓰는 것처럼 나와서 다소 거슬림
* 화면 해상도 선택할 수 있는 게 800*600. 1024*768 뿐임
* 이외에 컴퓨터의 기본 디스플레이... 라고 나오는데
허술한 발번역으로 뒷 부분이 다 잘려서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으나,
컴퓨터 해상도를 그대로 쓰겠다는 의미
* 접속 시 진행 상태 바를 보여주어서 시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음
* 매우 crisp한 스크롤. 모멘텀 없음
* 설정에 뭐 딱히 설정할 기능이 없음. 심플해서 좋은 게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들에 당연히 있는 기능들조차 그냥 다 없음. 아무 것도 없음.
* 기본적으로 화질이 구림.
옵션에서 속도 우선 모드로 바꾸면 화면이 개판으로 깨지는데,
그렇다고 해서 썩 빨라지지도 않으면서 글씨 읽기 곤란해 지는 정도
* 화면 범위를 넘어서 스크롤을 하면 되돌아오는 애니메이션이 상당히 부자연스러움
* 조작 자체는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호스트에 반영되는데,
화면 전송이 느려서 실사용 시에는 굼뜬 느낌. 내부적으로 VNC 프로토콜을 쓰리라 추측
* 가상키보드 위에 특수키들을 빼곡히 박아놔서
이런 저런 단축키를 선택화면 넘겨가면서 고르지 않아도 되는 점은 좋으나 버튼이 너무 작음
* 한글은 그냥 지원 안 됨 심지어는 Shift+Space의 단축키를 누를 방법이 없어 한글 전환이 안됨
* 두손가락 탭으로 mouseover이벤트를 만들 수 있음
* 듀얼 모니터 지원
*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여 입력은 잘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조금만 더 써보면 한영전환은 그 자체가 아예 안되고
또한 딜리트키로 앞의 글자를 지우면 엉뚱한 한글 글자로 바뀌는 병신같은 상황
* 메뉴를 불러내는 동작이 세 손가락 터치인데 묘하게 잘 인식이 안되는 느낌
* Splashtop v2를 내놓으며 과금체계를 월 요금제로 바꾼 것 같은데,
기존 사용자는 인증하면 평생 무료로 해주었지만서도 먹튀 논쟁이 일어 사용자들이 많이 떨어져나감
RDM+
* PC 클라이언트 설치 과정에서 RDM+ 서비스 용의 이메일을 적으라는 가입절차 부분이 있음
* 처음 접속 시 데모 컴퓨터를 제공해, 바로 붙어볼 수 있는 자상함(되는 기능은 없음)
* 맥키보드, 윈도우 키보드 따로 단축키 버튼 모음을 사용자 마음대로 지정해서 쓸 수 있음(!)
심지어는 키보드 스캔코드를 보내는 버튼까지 만들 수 있을 정도의 놀라운 강력함
* 이미지 퀄리티는 세 단계로 조절 가능하나, 각 단계가 어느 정도의 압축품질인 지 직관적으로 알 수 없음
* 접속 과정 시 화면이 회색으로 표시되는 것과, 접속 이후에 원격 회면 둘레 부분이 회색으로 보이는 것은 다소 밋밋해 보임
* 내가 보게 될 화면 크기를 조절하는 옵션 따위는 없다 걍 컴터 화면 사이즈 그대로 쏴줌
* 초기 접속 속도는 평이한데, 첫 화면 뿌려주는 속도가 아주 개판
* 화면을 핀치하여 리사이즈 할 때, 컴퓨터 화면의 정 중앙을 기준으로 해서 리사이즈가 일어나는 방식이어서
화면 가장자리를 보고 있었을 때 확대 동작을 하면 뭔가 어색하게 동작하는 걸 겪게 됨
* 독보적인 멀티미디어 키보드 모음
* 후킹 드라이버는 깔렸으나 동영상 감상은 절대 불가 1초에 한 장씩 화질 낮춰도 0.7초 정도
* 모멘텀 훌륭함
* 클릭을 잠깐 나타났다 서서히 사라지는 아이콘으로 보여주어, 시각적으로 아주 명료함
휠스크롤이 먹었다는 것도 시각적으로 보여줘서 인지하기 좋음
* 화면 조작 딜레이는 1초 정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음
* 마우스 우 클릭이 아주 애매한데, 두손가락 터치의 이쪽 또는 저쪽이 마우스 클릭이 되는 병맛 상황 규칙은 잘 알 수 없음
* 마우스 절대좌표 상대좌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없이 그냥 절대좌표만 됨
*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했을 경우, 가상키보드가 내려가지 않고 빈 공백이 되어 화면을 반절을 가리고
입력 자체는 잘 되는데 한글 입력 시 한글이 자소로 풀어져서 입력되는 문제가 있음. 사용 불능
* 키보드 위의 특수키 동작 방식이 다른 프로그램들과 좀 다르게 특이한데, 한 번 터치 토글, 두 번 터치에 클릭이 아니라, 탭 앤 홀드에 클릭이 됨
iTap RDP
* 최대의 장점 : RDP이다. 개빠름. 이벤트의 입력 반영 및 화면 표시 딜레이는 0.3초 이내. 그야말로 전광석화
* 최대의 단점 : RDP이다. 연결해버리면 컴터는 로그아웃되어버림 이거 은근 귀찮아서 망설이게 한다
* 화면 핀치 및 스크롤이 매우 원하는 대로 동작하는 데에다가,
심지어 현재 보고 있는 화면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썸네일까지 보여주는 섬세한 배려에,
또한 그 미리보기를 취향에 따라 볼 수도, 없앨 수도 있는 참으로 옳은 어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 개발 마인드
* 미칠듯한 편의성, 앱을 실행하면, 지난 번 연결했던 컴터에 자동으로 연결까지 한 큐에 해줌
역시 이것도 취향에 따라 설정 가능
* 접속 진행 중에, 지난 번 붙었었던 컴퓨터의 화면을 저장해두고 배경으로 깔아주는데,
이 역시 접속 체감 시간을 줄여주는 효과
* 모멘텀 매우 훌륭. 조작하는 맛이 배어남
*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상당히 풍부하고 명료함
* 마우스 절대, 상대 모드 말고도 드래그 모드가 있는데, 마우스 왼쪽 버튼의 드래그 이벤트로
그림을 그린다거나 할 때 유용하겠지만, 마우스 제스처 용도로 사용할 방법은 없음
* 몇 안되는 클릭 이벤트에 사운드 재생해주는 앱. 물론 이것도 설정에서 켜고 끌 수 있다
* 메뉴는 세손가락 터치, 키보드는 세손가락 드래그인데, 메뉴 꺼내는 빈도보다는 키보드 꺼내는 빈도가 잦으니
이들 둘의 단축 제스처를 바꿔줘서, 손가락 움직이는 동선을 줄여줬다면 좋을 듯
* 화면 축소 시 리사이즈 품질이 좋지 않아, 가독성이 매우 떨어짐
* 드래그 시 화면 가장자리에 가서는 화면 자체를 스크롤 해주는 편의성
* 단축버튼들이 깔끔하고 있을 게 다 있긴 하지만 편리한 편은 아닌 레이아웃
* 가상키보드에서 키보드에 한 손가락으로 터치한 상태에서 다른 손가락으로 드래그를 하면
화면 리사이즈를 하다가 프로그램 크래시 발생하기도 함.
또는 특수문자 키보드 상태에서는 특수문자가 계속 입력되며 화면 리사이즈도 되는 이상 현상 존재
* 블루투스 키보드 완벽 지원
Shift+Space의 한영 전환은 안되지만, 아이폰 한영 전환을 통해 완벽하게 한글을 사용할 수 있음
알트탭이 먹지 않는 건 공통
* 키보드를 꺼내는 제스처가 세 손가락 스와이프인데, 그걸 하려고 두 손을 사용하고,
곧바로 타이핑 모양으로 손을 옮겨 가져가야 하는 걸 생각하면
썩 좋은 제스처는 아닌 것 같음. 차라리 두 손가락 더블탭이나 뭐 그런 걸로...
* iTap mobile connect 라는 서버 프로그램을 띄워서 구글을 통해 통합 접속이 가능해짐
이를 통해 방화벽 뒤의 회사 컴퓨터도 접속 가능해야 하는데, 사실 이상하게도 성공한 적은 없음
적어도, 공유기 없이 유동IP를 곧바로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편리한 통합 관리가 될 듯
AVStreamer
* 엄청난 초기 접속속도 1~3초
* 엄청난 화면 갱신 속도. 거의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보여짐. 놀라울 정도로.
* 접속 유지 따위 씹어먹는다. 앱 종료하면 바로 커넥션 끊김.
하지만 워낙 접속속도가 빨라 별로 열받지는 않음
* 화면 동작방식이 제일 특이함
CrazyRemote의 동영상모드 같은 방식처럼, 특정 부위만을 높은 프레임 rate로 전송하는 것 같음
다른 점은, 화면 이동 시에 CrazyRemote처럼 버벅대지 않고,
화면 이동으로 인해 새로 나타나는 부분만을 redraw하는 식으로 보이는데
이 모습이 효율적이면서도 상당히 병신같을 때도 있고, 화면 이동할 때마다 좀 답답함
* 원격 컴퓨터의 CPU 사용률이 상당히 높음. 아마도 매 순간 화면을 압축하고,
압축된 이미지에서 클라이언트에서 요청하는 화면 부분만을 크롭해 보내는 식으로 동작하여
CPU 사용률은 높고, 속도는 빠르게 되는 것이 아닌가 추측함
* 화면을 리사이징 할 때, 보이는 화면의 가로세로 비율이 마구 바뀌는 변태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음
어차피 중요한 건 아니지만, 상식을 타파하는 병맛이 신선함
* 작게 보는 상황에서도 가독성이 꽤나 좋음
* 절대좌표 모드로 사용하면, 화면에 터치한 후 드래그 하는 것조차,
일단 더블클릭을 한 걸로 전송해버려서, 컴퓨터 화면의 뭔가를 실행시켜버릴 지도 모름
걍 별 생각없이 만든 거 같은 느낌이 물씬
* 한영 전환버튼이 있긴 있는데, 골때리는 게,
아이폰 키보드 영문 상태에서는 이 키로 한영 전환이 됨. 아이폰 키보드 한글 상태에서는 이 키는 동작하지 않음.
하지만 또 골때리는 게, 아이폰 키보드 한글 상태에서 한영 전환 버튼을 누른 후 아이폰에서는 한영 전환이 되지 않고 있을 때
원격 컴퓨터에서 직접 타이핑을 쳐보면 한영 입력 상태가 전환되어 있음 ;;; 이게 ㅁㅝㅇ미;;;;
* 도대체 왜 그렇게 동작하는 지 모르겠는데, 보고 있는 화면을 화면을 핀치하여 확대하거나 축소할 때,
이 동작과 함께 원격 컴퓨터에 '마우스 휠' 이벤트가 같이 전송됨 ;;;; 개발자 진짜;;;
* 생각할 수 있는 잡다한 단축키들을 가상키보드 바로 위 한 줄에 가로 스크롤 되도록 해둔
나름 신선한 아이디어. 하지만 순서를 내가 바꿀 수도 없고, 스크롤 하여 사용하기에 실제로는 더 불편함
* 화면 하단의 메뉴바가 대단히 거슬림. 더블탭을 해서 내려놔도 꼬다리가 화면 밑을 은근히 많이 가리고
뭔가 화면에서 조작을 하다보면 메뉴바가 건드려져 숨김해제 튀어나옴
* 상대좌표 모드(트랙패드)에서 볼 수 있는 마우스 왼쪽 오른쪽 버튼은 화면을 상당히 많이 가리지만,
클릭 이벤트만 전달하는 게 아니라 누르는 시간 길이까지도 정확하게 전송함. 드래그, 마우스 제스처 등등에 유용.
이 마우스 버튼을 보이고, 없애고 하는 설정이 좀 깊이 들어가 있어 직관적으로 찾기 어려움
* 이 프로그램은 애초에 원격 + 비디오 스트리밍으로 기획된 애플리케이션인데
재생 안되는 종류가 종종 있어 아쉬움. (ts, webm, 몇몇 swf 등)
* 원격 컴퓨터의 사운드를 낮은 지연시간으로 잘 재생해 줌. 만족
단, 애플리케이션이 사운드 재생을 가져오는 순간, 사운드를 뺏기는 컴퓨터에서는 작은 폭발음이 일어남;;
* 재생 중 스킵 시 다시 재생이 시작되는 속도가 우수함
* 비디오 재생 쪽 화면 구성이 후줄근하긴 해도, 비디오 재생 성능 자체는 AirVideo와 비슷 또는 그 이상
* 재생된 동영상 히스토리를 전체삭제할 방법이 없어 하나씩 지워야 함
* 재생 시 배속 재생 기능이 눈에 띔 0.1 ~ 4.0 배속까지 0.1배속 단계로 조절 가능
* 굳이 원격의 바탕화면 뜨는 걸 본 후에 비디오모드로 들어갈 수 있는 건 좀 불필요한 단계 같음
* 외국 솔루션으로 알고 있는데, 특이하게 FAQ나 질문답변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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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 6015명이 읽었어요. 3.15.147.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