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점/느낀점 대충 적어보겠습니다...
기능불량(수신감도, 홈버튼 이상, 기타 오작동 등) 이 발생하고, 무상서비스기간(애플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함) 이라면 무상으로 리퍼 받으실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게 아니라도
파손에 의한 기능저하/상실은 규정이 4mm(좁쌀크기라는데 좁쌀이 저래 큰가) 이상
육안으로 관찰될 경우 사용자 과실로 판단, 침수라벨(리트머스지)로 침수여부 판단 일 시에도
리퍼가 가능하지만 199,000원인지 뭔지 들더라구요 (유상리퍼)
이때 보험(폰쇼케어 기타등등) 들어있으시면 유상리퍼 결재후에 어느정도 환급받으실 수 있는데
여기서 보험약관 잘~ 읽어보셔야 합니다..
본인과실에 의한 파손 등은 보험범위에 해당되는데
폰이 저절로 맛탱이 갓다.. 이건 애플사 잘못이지 보험사는 모르는 일이고, 약관에 명시되어있지도
않다는둥....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다네요..
(ex: 무상기간 지난폰이 본인과실에 의하지 않은 기능불량 등이 있어 리퍼 받을경우 보험금 못받음)
폰 파손에 있어서도 전손/파손 이 있는데 폰이 안켜지면.. 전손으로 갈 가능성이 크고
파손은 걍 겉으로봤을때 액정이 부서졌다던지.. 귀퉁이가 박살난다던지 하지만 폰은 켜져야한다나..
이런저런 규정 있다던거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폰 떨어뜨려서 귀퉁이 아작나고 전원부가 제어안되는 개같은 상황이어서
유상리퍼받고(무상기간 지남) 보험금 환급처리중에 있는데
근데 또 리퍼받은 폰이 말썽을 부려서 (대놓고 와이파이가 잘 안잡히더라구요) 서비스센터 가서 얘기했더니
직접 와이파이 속도 측정해보고(거기서도 잘 안나옮) 침수/파손 상태 확인하고는 바로 무상 리퍼 해주덥디다.
참고로 무상 리퍼 받은폰은 90일 무상보증기간이 따라붙어서 그 기간내에 맛이가면 본인과실이 아닌 이상
무상리퍼가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약정 몇개월 안남은거 끝나면 바로 아이뻐5로 바꿀꺼라.. 곱게쓰자는 심산으로
사자마자 필름+케이스 붙였습니다..
새껍데기 쓰니깐 괜히 기분좋네요 8668
애플제품 쓰시는분들 물론 저보다 잘 아시는분들이 태반이시겠지만
필요하면 바로바로 리퍼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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