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류의 앱들은 대략의 사용 흐름이,
지역을 찾고 -> 평점/카테고리를 보고 -> 평가를 감상하고 -> 전화 예약을 직접
이런 식인데
예약왕 포잉은
지역 및 인원, 시간 선택 -> 상황/요리종류/예산/주차가부 선택 -> 클릭하면 자동으로 음식점 예약
의 흐름을 가지는,
음식점을 검색하는 그 '목적' 자체에 포커스를 두었다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는 흐름이네효
클릭으로 예약이 끝나버리는 간편함 그 자체도 대단히 편리하고
음식점 이름만 가지고는 감도 못잡는 목록에서 일단 들어간 후에
또 하위메뉴를 클릭해서 들어가야 사진을 볼 수 있는 기존의 앱들과 차별되게
대표 메뉴가 큼직큼직한 사진으로 들어가있고...
지역을 선택하는 것도 다수 체크를 해서 선택하는 것도 작지만 특색있고
장소 소개 메시지를 페북, 카톡, SMS로 바로 전송할 수 있게 해놓은 것도 아이디어이고
아무튼 오랫만에 생각하고 만들은 것 같은 앱이 나와서 소개해봄니다
http://itunes.apple.com/us/app/yeyag-wang-poing-jeongug-leseutolang/id539181945?m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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