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06-23 10:04:31
	놀이임

2	비공개 손님 … 2012-06-23 10:21:22
	혈관 내 산소 농도인지 헤모글로빈 수치에 따라 빛 투과율이 달라지는 걸 이용해서 맥박을 재는 거라고 하네요. 전문적인 장비보다는 당연히 부정확하겠지만 임시로는 쓸만할듯......

3	비공개 손님 … 2012-06-23 11:38:15
	"펄스 옥시메트리 (pluse oximetry)"로 검색해 보세요. 손가락 등 비교적 얇은 부분에 빛을 투과시켜 파장변화를 가지고 혈액내 산소량을 재는게 원리이긴 한데, 그 앱은 그냥 재미로 하는거인듯. 실제 투과율이나 파장을 재려면 한쪽끝에서 빛을 쏘고, 다른쪽 끝에서 그 빛을 받는 센서가 있어야 하는데, 카메라 하나만 가지고 그게 될 리가 없죠. 그냥 색깔변화나 명암변화 가지고 장난치는듯... 믿을 게 못됩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2-06-23 12:56:59
	훼이크어플

6	비공개 손님 … 2012-06-24 10:43:38
	적당히 빛이 있는 곳에서 손가락을 잘 고정해서 대고 있으면 맥박 따라 변하는 밝기를 카메라가 측정하고, 시간 간격이 어느정도 일정하게 측정이 되었으면 데이터로 인정함(일정해도 사람의 맥박 수준이 아니면 인정 안되는 듯) 그렇게 여러번 측정해서 평균을 내주는건데 카메라를 쓰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심하고 사용자가 조건을 잘 맞추지 않으면 계속 다시 시도 해야한다는 것 빼면 팔뚝 넣고 압력으로 재는거나 이거나 똑같음 무슨 맥박을 나노 초 까지 잴 꺼 아니면 신뢰도는 100%라고 봐도 됨

7	비공개 손님 … 2012-06-24 22:09:38
	앞에서 단 것처럼 편법으로 재는거라 부정확하긴 하겠지만 훼이크라고 할 것까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