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 올리면서 패대기 치고 다니면
점점 게임이 빠듯해질 수 있네효
내가 하기 전부터 이 게임을 시작해서
돈으로 빠방하게 아이템 바르고 다니는 애들도 많은 와중에,
싸움 걸어서 이기면 내 경험치는 또 경험치대로 쌓여서
더 높은 렙들과 싸워야 하는 궁핍함의 연속이 될 수 있음
이 게임에서 남들한테 안먹힐라면
결국 income에 미리부터 할당을 많이 해야하네효
피통은 초중반에는 늘릴 필요가 없고...
사실, 이 리얼타임 게임에서 가장 안전한 순간은
iMobsters의 경우 피 26 이하일 때 가장 안전한데
(적에게는 내가 응급실에 있다고 나오며, 공격을 당하지 않음)
굳이 안전한 순간으로 다가가는 그 시점을 연장시켜놓을 필요가 없음
수비는 중반부터 적절히 조금씩 올려줄 필요가 있는 게
피 26 살짝 남아도는 언저리에서 한 방 맞고 죽으면 안되므로...
(만약 한 달 후에 로긴 했다면,
남는 돈을 이용, 좋은 아템빨로 커버치면 됨)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것으로 연명하는 것은,
사람들은 은행에 꼬박꼬박 돈을 잘 집어넣게 되므로
나는 빈털터리만 센타까는 꼴이 많이 나옴
대부분 피 26 이하일때만 현금을 들고 움직이니
털려봤자 푼돈 뿐이네효
이렇게 초중반의 모든 능력치를 에너지에만 할당해서
이러한 패턴으로 진행함니다.
로그인, 하자마자 income 쌓인 모든 돈을 은행에 넣음
빈털터리 상태로 싸움 걸어서 피를 일정 수준 이하로 만듦
삥뜯은 건 또 은행에,
안전하게 미션 수행,
안전한 상태에서 은행 잔고랑, 현재액이랑 합해봐서
일단 income 들어오는 것을 구입
다음 생각날 때까지 offline
무한 반복
이렇게 하면 시간은 나의 편임니다
그냥 한 달 잊고 있다가 들어와서 시작하면
'아 저 새끼는 왜 동렙인데 저런 템을 들고 있지?'하는
그런 손쉬운 상황이 되는 거지효
또한, 파티원의 숫자도 적절할 필요가 있는데
1~4 명의 구성원 그룹끼리 싸우고,
5~8 명의 구성원 그룹끼리 싸우고... 이러기 때문에
항상 4명이거나 8명이거나 하도록 맥시멈 숫자에 맞춰서 클랜을 구성해야
엇비슷한 템을 들고 있는 상대방에게라면, 장비 개수의 득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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