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5-10-09 11:01:32
	저 고딩때부터 된검창 소장하다가 10년도에 팔았는데 매물은 씨가 발랐다고 봐야하고 매물로 구하더라도 95년산이라 가수분해 위험이 있는 신발이에요 제가 5년전에 저것보다 좀더 안좋은 상태를 35만원 언저리로 팔았던 것 같습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5-10-09 11:09:58
	가수분해 위험이 있다는게 무슨 말씀이시죵ㅇ??? 와.. 95년산이에요 이 에어포스가??

3	비공개 손님 … 2015-10-09 12:33:31
	흔히 세월의 흔적으로 중창 안쪽 본드칠이나 에어, 이런 부분들이 삭아서 바디 부분과 떨어져 나가는 걸 말해용 대표적으로 세이즈믹이나 에어맥스가 오래되면 가수분해가 일어납니다 포스도 에어가 장착 되어있어서 조심해야 하구요 정확히 몇년이 지나야 가수분해가 일어나는지는 알수없지만 보통 10년 전후로 흔히 일어나는 것 같아요 물론 관리 방법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요

4	비공개 손님 … 2015-10-09 12:34:24
	덧붙이자면 소장용으로 오랫동안 보관했던 새 신발이 중창과 바디가 분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아끼다 똥되는 격이죠

5	비공개 손님 … 2015-10-09 12:48:36
	아 그렇군요... 구할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 접어야겠네요 ㅠㅠ.. 단점이 너무크네여 ㅎㅎ..

6	비공개 손님 … 2015-10-09 14:31:08
	본드란게 영원히 지속되는게 아니니까 당ㅇ연한부분임. 그리고 가수분해는 언제나 (당시에도) 논란이였고 지금와서도 저 문제를 수선 같은걸로는 해결이 쉽게안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