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에서는 생계를 위해 적절한 마진을 남겨서 팔아야하는게 당연한데...
구매자께서 어디가니까 얼마하더라 인터넷에는 얼마하더라 하면서 판매자를 당황케하는 것을 봤습니다.
물론 구매자께서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당연하긴하지만, 그렇다고 판매자가 턱없이 비싸게 파는 경우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온라인에 올라오는 소비자 가격을 샾에서도 다 모니터링하거든요.
어째튼, 그렇게 가격에서 서로 네고를 하다가 판매자는 마지노선을 제시했고, 구매자는 바로 가격에 불만을 제시하고 욕을 하시더군요...그래서 샾에서는 그 가격을 원하시면 인터넷에서 직접구매를 하시라고 정중히 대했습니다.
근데....얼마 후, 한다리 건너서 들려오는 구매희망자의 이야기는 '샾에서 바가지 쒸울려하더라...존나 불친절하다.' 그리고 그 지인은 '그 샾 사장 사기꾼이라던데...'이런 얘기가 들리더군요.
저도 온라인상에서 샾에대해 불만의 글에 맞장구를 쳤는데... 일방적인 이야기만 듣고 판단하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매희망자 여러분, 자전거가 붐이 일어 전국에 샾들이 우우죽순으로 들어섰는데 서로 경쟁하고 열심히 살아가려는 샾들이 많이 있으니 의미없는 한마디로 샾을 죽이는 경우는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구매희망자 여러분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구매하셔서 안전하게 운행하셨스면 합니다.....
참고로, 전 전국의 욕들어 먹는 샾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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