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3-07 13:13:56
	픽시라면 락링용 후크 렌치 정도

2	비공개 손님 … 2011-03-07 14:47:48
	돈 .. ...

3	비공개 손님 … 2011-03-07 14:52:33
	답2 / 오! 진리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1-03-07 16:15:29
	펑크킷 정도..

5	비공개 손님 … 2011-03-07 20:06:54
	토크렌치..??? 오함마...???? (무리수인가....ㅡㅡ;;)

6	비공개 손님 … 2011-03-07 23:00:33
	답5 / 제가 아마 국내에서 가장많은 토크렌치를 휘두르는 남자일텐데 ^^

7	비공개 손님 … 2011-03-07 23:07:31
	ㅋ_ㅋ 이 형님은 콤프도 차에 다실분이라 ㄴㅇㄻㄴㅇ

8	비공개 손님 … 2011-03-08 09:28:55
	전 공구 들고 다니면서 다니는게 제일 바보같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정비를 잘하고 다니면 밖에서 정비할 난감할 일이 없고, 밖에서 갑작스럽게 닥칠 문제야 과격한 변속에 의한 체인 빠짐이나 펑크 뿐 정도 아닌가요. 펑크는 혼자 해결하려면 펑크패치, 튜브, 휴대용펌프, 타이어주걱 등이 필요한데 이거 맨날 들고 다니느니 그냥 돈 들고 다니겠어요. 가까운데 자전거 가게 있으면 가서 고치고 없으면 택시타고 집에갈 정도의 돈. 세팅한지 얼마 안 된 자전거라 이것저것 손볼거 많으면 멀티 툴 정도 들고 다닐 수 있겠지만... 뭐, 공구 들고 다니다 고장난 자전거 고쳐주고 결혼한 케이스가 있으니 그거 노릴거면 들고 다녀도 괜찮고요 ^^;;

9	비공개 손님 … 2011-03-08 11:28:02
	역시 돈! 사실 서울안에서만 타면 어딜가도 자전거샵이 있어서 딱히 필요 없긴 하더라고요.

10	비공개 손님 … 2011-03-08 19:18:29
	어떠한 기계든 주인이 자꾸 쭈물딱 거려줘야 오르가즘을 느낌니다... 주인의 애정이 돈으로 표현될 수도 있지만 빵꾸대비 및 휴대용 멀티툴 달고 다닌다고 아둔한것은 아닙니다. 전 개인적으로 안장가방에 주부1, 빵꾸패치세트1. 멀티툴, 그리고 프레임에 뽐뿌,.. 이렇게는 라이더가 항상 지녀야할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11	비공개 손님 … 2011-03-08 21:36:16
	사실 저는 아직까지 공구의 필요성은 못 느끼고 있는데 공구업계 근무자로서 그...그냥....

12	비공개 손님 … 2011-03-08 21:48:59
	ㅎㅎㅎ 제가 언급한 공구들은 우리가 자동차에 상시보관하는 공구와 일맥상통하다고 보시면 됩니다.ㅎㅎ

14	비공개 손님 … 2011-03-09 08:14:02
	공구 안들고 다니면서 맨날 옆에사람한테 얻어쓰는 사람이 제일 얄밉던데 그래도 집앞에 가볍게 마실나가는거 아니라면 펑크패치킷이랑 펌프는 기본아니냐능?? 빵꾸에는 장사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