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택시쪽 회사 담당자분한테 전화가 왔는데요.
기사분이랑 현금 합의 할 생각 있냐고 하더라구요.
전 센터에 전화해서 뒷범퍼 도색은 70, 교환은 130정도라고 들었고, 기간은 연휴껴서 일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택시쪽 담당자가 100만원 어떻냐고 하길래, 위에 금액 설명 드렸고 유리막도 다시 올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은 딱히 갈 생각 없기도 하고, 5일이나 지났는데 뭐 어디하나 결리는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110 달라고 하니, 그정도면 괜찮은것 같다고 기사분께 이야기해서 이따 오전중으로 전화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상황에선 그냥 센터 안들어가고 다른곳에서 도색작업만 하고, 개인합의 해줘도 돼나여??
아니면 그냥 무조건 보험처리해달라고 하고 거절해야 하나요??
개인합의시 주의점 같은건 있나요??
만나서 합의서를 쓴다던지, 저희 보험사에도 합의 봣다고 통보 해줘야 하는지...
사고나도 그냥 보험처리만 해서..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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