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달려주던 바이크가 차 타면서 뒷방에 방치되서
반년넘게 커버 씌워놓고 쳐다도 안보고 있었는데
도저히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손좀 보고 팔까싶어
껍질을 까보니 겨울을 지나면서 좌측 엉덩이 부분에
3cm정도가 찢어져 있네요.
혹시 비싸지 않게 천갈이 하는 방법 있을까요?
곧 내다 팔거라 비싸면 곤란한데...
(략 5만원 언저리로 가능할런지.)
어떤 사람은 동네 소파천갈이 하는데서도 싸게 해준다더라
하긴 하는데 괜히 들고 갔다가 미친놈 취급받고 소금절임 당할까
무턱대고 그리는 못하겠고
또 아니면 자동차 시트갈이 하는 업체는 해준다고는 하는데
왠지 견적을 너무 비싸게 부를 것 같고...
바이크 시트갈이 하는데 검색해서 보면
죄다 럭셔리한 디자인만 잔뜩 게시해 놔서
순정시트 갈이 하기엔 역시 부담스러운 가격이 예상되고...
혹시 정보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지역은 분당 서울 경기권이면 가능할 듯요.
위 이미지처럼 생겼습니다.
한장짜리 패턴이 아니라서 레쟈 사다가 자작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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