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7-01-21 15:43:03
	뭐랄까 내것이라는 무언가가 없어서..ㅎㅎ

2	비공개 손님 … 2017-01-21 15:47:03
	나만 타는 것이지만 사실상 렌트회사의 것이므로, 내 것이 아니라는 느낌적인 느낌?

3	비공개 손님 … 2017-01-21 15:52:11
	튜닝 못하는 스포츠카는 반쪽짜리인거라..

4	비공개 손님 … 2017-01-21 16:06:52
	스포츠카답게 안타고 단지 가오만 잡는다면..

5	비공개 손님 … 2017-01-21 16:14:59
	맛만 보겠다면 그 방법도 나뿌진 않쵸

6	비공개 손님 … 2017-01-22 12:23:01
	어차피 렌트비에 녹아있어서 그게 그거 아닌가요... 세금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결국 렌트회사가 내는건데..

7	비공개 손님 … 2017-01-22 13:39:13
	렌트는 개인이 할 경우 잔존가치 따위 따질 필요가 없다는거 말고 사실 상 딱히 이득인 경우가 없져. 차든 물건이든 내가 쓸만큼 쓰고나서 그게 걸레가 되든 쓰레기가 되든 뒷처리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게 최대 장점, 그리고 개걸레 같이 쓰는 와중에도 원래 주인이 알아서 유지 보수를 책임져 준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유지비가 조금 더 든다는 점(개인소유로 유지하는 유지비+주인이 취하려는 마진)과 함부로 내취향에 맞춰 변경이나 수정, 튜닝 등을 할 수 없다는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