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투수들이 망하는 이유는

팔꿈치 등 부상생겨서 큰수술했는데 정신력으로 남들보다 빠르게 회복했다고 선전한 경우가 배영수 권오준 권혁 오승환 4명인데 이중 셋이 구속 잃어버리고 피네스 피처로 원치않는 변신을 해야했거든요.

요는 '남들보다 빠른 부상회복'이 충분한 재활시간이 주어지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볼수도 있는데 실제로 타미존 수술만 해도 팔꿈치 건이 회복되는동안 선수가 통증을 못느낀다고 해도 절대 볼 못잡게 하면서 인대를 지지해줄 근육과 신체밸런스를 찾는데 최소 6개월정도 소비하기에 MLB에서 타미존=구속회복 이라는 등식이 어느정도 먹힌다고 해도 되는데...

아마 삼성 트레이닝 코치가 김현욱으로 알고 있는데 재활에 대해 면밀한 관리가 안되는 반증이라고 볼수밖에 없음.

솔까말 권혁이 145 겨우겨우 던지면서 쳐맞는 신세 됐는데 이게 말이되나 ㅎㅎㅎㅎ 걍 안아프대니까 바로 토스훈련 시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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