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터가 드디어 양키즈 최초의 3000안타 달성하는군요.

모든 기록이란 기록은 다가지고 있는, 최다 명전자 최다 영구결번을 소유하고 있는 구단인 양키즈에서도 한명도 없었던 3000안타를 지터가 달성하네요. 지터가 사실 스탯으론 지금 빅리거중 손꼽는데 엄한 로드빠+보리건+스탯종자 양산때문에 유독 한국에서 미친듯이 까이죠. 4000안타 달성이 현역으로써 가장 유력하기도 했는데 약을 안해서 그런가 스탯하락이 너무 두드러지는지라 이건 어려울거같고... 티렉스 영입으로 당장 갈아치울것같던 유격수자리 몇년 더 유지했으니 이제 진상 그만피우고 슬슬 로빈 욘트처럼 중견수 컨버전했으면 싶네요. 그러다 한 서른여덟 되서 한국의 양키즈 삼성 와서 은퇴했으면 좋겠음 이만수도 못해본 은퇴식 해주고 영구결번 줄테니까 제발 와라 아.....

삼성 | 817명이 읽었어요. 52.15.56.9

비공개 손님 … 2011-07-10 03:57:08

지터 이제 4000안타는 어려울거같고... 근데 벌써 서른여덟아닌가요

비공개 손님 … 2011-07-10 04:30:50

드릭 쥐터

비공개 손님 … 2011-07-10 04:51:20

잘 나가다가 마지막에 삼부심 폭발 ㅁㄴㅇㄹㄴㅇㄹㄴㅇㄹ

비공개 손님 … 2011-07-10 06:48:50

그래도 노력하면 3500안타까진 해볼법도 한데요.. 만약 한다면 4000도 노려볼만하고... 일단 내년시즌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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