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내용이....
"2군 보내서 상태 좋아지면 한 일주일 열흘있다가 자연스럽게 1군으로 부를꺼란 생각하지마라,
아직 1군 투수 자원들이 그 정도로 호락호락 하지 않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이던데요.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삼성은 1위를 달리고 있고 잘하고 있으니 뭐라고 할 얘기는 아니겠죠.
근데 좌완 부족으로 고인 된지 오래된 권혁을 끌고 가야 한다는 논리면 차우찬이 오르락 내리락
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최근 삼성경기를 자주 못 봐서 그러는데 갑자기 심창민이 안보이던데 2군 내려갔더군요.
왜 갑자기 2군 내려간건가요? 전에 보니까 애가 던지는거 보니까 좀 당돌해보이긴 하던데
구위를 본다면 오줌이형이나 슬슬 체력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는 정현욱 보다 나아보입니다만...
류중일 감독의 저 논리라면 1군에서 불안해 보이는 몇몇 불펜 투수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기사가
떠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용??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궁금하네염..
삼성 | 506명이 읽었어요. 3.21.98.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