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07-22 00:58:48
	조회수 0에 봤다

2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02:44
	무등구장에서 술먹고 난장까면서 꽐라되고 전땅크 장군님 찬양하다 전 머리채 쥐어 뜯기고(머리채 잡혔는데 100가닥도 안잡혀서 불쌍해서 봐줌) 가코선생님은 야구장 화장실에서 여고생 티켓끊다가 구장관리 직원한테 잡혀서 전광판에 효수되고 그런거 해보고 싶은데 같이 가시죠

3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09:41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4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10:39
	축.하.한.답.니.다

5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11:24
	언제 한 번 갑시다. 목동 직관 좋겠네요 ㅎㅎ

6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11:37
	권카니님 제가 어디서부터 지켜드려야 될 지 감도 안잡히는데요..

7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11:54
	두분이 9회동안 만담하는게 앞자리에서 듣다가 동맥경화로 숨을 거두고싶네요..

8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14:08
	요즘 권카니님 유머를 보면 확실히 가코님이 극구부인하는 하향평준화가 확실한 것 같네요..

9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15:37
	난 야게 유머의 투탑은 좌선중 우카니라고 생각하는데(그의 양일환 애찬에 함박미소 안 지은 사람이 어디에 있나)...

10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15:48
	이게 유머였나요??

11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18:44
	From : 삼성라이온즈 제목 : 감동의 허수아비행을 즐기시길... 2012년 07월 21일 17시 53분 아니 허수할아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꼴스타전 관람 되세여... 이런 언어유희로 가득 찬 뻐꾸기를 보낼 수 있는 권카니님의 유머감각을 의심하지들 마시지요(마지못해 시급 팔천원 받고 끌려나온 국선 변호사 투로)

12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21:24
	권카니님에게 있어 진짜 이리떼는 삼리건들이었네...

13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22:00
	사실 머리 얘기도 닐카프리가 제일 많이 꺼내지 아마

14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23:15
	그래도 난 그의 양일환 우승론에 동감하고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최후 변론)

15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24:29
	로그아웃하고 버티려다가 답 14보고 달았네요...

16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36:38
	역시 늙으면 사람이 의뭉스러워진다..

17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37:13
	삼리건들은 괜히 개그에 욕심내서 센스도 없는데 이상한거 치니까 재미가 없어지는거예요 제가 태어나서 직접 본 사람중에 제일 웃긴 사람이 크누진이었는데 진짜 1초도 생각 안하고 툭툭 내뱉는 그 내추럴한 화법을 배워야 합니다

18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38:50
	저 8월 초에 다시 떠나는데 그전에 스케줄이 잡히면 같이 보러 가시죠

19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42:36
	넵. 그러니 항시 야게 상주하고 계세요. ㅎ

20	비공개 손님 … 2012-07-22 01:42:38
	그럼 그렇게 알고 저는 다시 권기웃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