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서로 카드 맞추다가
기아 쪽에서... 아이 ㅅㅂ 아무리 똥값이라도 그 가격에는 못 주지.
해서 파토 낸 게 아니라.
최희섭 넥센에 보내기로 합의까지 해 놓고
(바꿀 선수들 픽스 했는지는 모르겠고)
발표 직전에 갑자기 기아 쪽에서
아... ㅅㅂ 생각 해 보니 이거 호구 잡히는 거 같아. 안 할래. 구우럼 이만.
하고 파토 낸거 맞나요?
그러면서 너네 팀 선수 부상 장애인이라서 못 바꿈 ㅋㅋ 한 것도?
회사 형이 아침에 그 얘기 하길래
에이. 상도덕이 있고 관계라는게 있는데 기아가 그랬을리가 없다고...
하고 대답 해 주기는 했는데... 실제로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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