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감독 : 김진욱 (1960,소통왕 자처함, 실제론 이토 수코를 위한 위장감독, 평판은 좋음)
수석 : 이토 쓰토무(1962, 박경완급 커리어에 세이부라이온스 우승감독, 실질적 감독)
투수 : 권명철, 김경원, 정명원(1966넥센 삼각편대 중 1인으로 기대 많이됨)
수비 : 김민호
타자 : 장원진, 이명수(1966, 역시 기대됨 굿)
배터리 : 고정식, 김진수
2군
감독 : 송재박 수비 : 전상렬, 전형도 투수 :조성민
전체적으로 소통왕 트렌드 기조에 이토 쓰토무라는 용병감독 칼을 빼들었음. 정명원 투코와 이명수 타코까지 곁들여서 진짜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이는 보임
주전 라인업
타자
오재원(2)-이종욱(중)-김현수(좌)-최준석(1)-윤석민(3)-이성열(DH)-양의지(포)-정수빈(우)-손시헌(유)
벤치 : 정진호(대주자), 이원석(3), 임재철(우), 허경민(유), 최재환(포), 최주환(2), 이두환(1), 주전자(고영민)
세이블세터 : 이종욱은 이제 도루왕이라기보다는 컨택과 작전을 위해 2번이 적절해 보이고, 올해 도루왕(+패션왕)과 정수빈이 1번타자 경쟁을 하며 기동력을 살리는 것이 좋겠음
클린업 : 두목이 나가면 무게감은 떨어지겠지만 거포 유망주들을 키우는 기회로 삼는 수밖에.. 하지만 아직 김현수는 4번보단 3번이 어울림. 그러고보니 김진욱감독이 일찍이 최준석을 내년 120타점용으로 키우겠다고 했는데 두목이 빠져갈 것을 대비한 것이었나?
인터뷰에선 안그런다고 하지만 감독 고등학교 후배인 윤석민은 꾸준히 기회를 받을 것으로보임.(라인이 별로없는 감독이니 기회로 삼을듯) 팬들도 주길 바라고
하위 : 두산의 6번은 누굴 데려놔도 망하는걸로 유명하니 이성열의 뽀록이나 노리고, 이
후 장타터지면 의지가 불러들이는 식으로 잔루 방지. 정수빈은 9번이 좋은데 그럼 9~3번이 좌좌좌좌라인업이라 후반에 원포인트에 망하는 시나리오(SK ㅠㅠ) 방지용
벤치 : 고영민은 그냥 포기하고 정진호 대주자로 써놨는데 트레이드로 팔기에도 늦음 아오. 이원석은 장타력을 위해 후반 수비요원하다가 군대나 가면 되고, 임재철은 애초에 백업요원이니.. 관건은 허경민(유), 최재환(포), 최주환(2), 이두환(1) 네 명의 유망주가 과연 얼마나 백업을 잘하고 주전자리를 채갈지가 관건.
투수
선발 : 니퍼트-김선우-이용찬-김성배(이혜천)-안규영(김승회)
중우 : 임태훈, 이재우, 김상현, 김승회, 서동환, 양현,
중좌 : 이혜천, 최현진(좌맞나?)
중사 : 고창성, 김창훈, 박민석
셋마 : 정재훈, 용병2
선발 : 니퍼트 김선우가 올해도 과연 잘해줄까 생각하는데 니퍼트 다년계약에 정신적 안정감을 찾고 크보 적응도 됐겠다 커리어하이 노려볼 수 있을 듯. 김선우도 나이먹긴했는데 프야매 유학같다온것처럼 변화구중심 피칭으로 변신성공해서 올해비슷하게 갈듯(희망)
이용찬은 투코한테 잘배워서 돡리트스타트에서 퀄스까지 가도록 노력해야하고, 김성배(사이드)나 이혜천(좌완)은 그저 긁히기만 바래야.. 안규영김승회 나오는날은 타선이 좀 받쳐줘야할듯
중계 : 역시 두산에게 좌완은 언제나 필요한 존재임을 생각하며 왜 작승호 못 잡았는지..
두목 보내고 잡아버리지(두목에게 지금 삐진상태) 그래도 김상현돌아왔고 이재우 5월엔 돌아온다니 중계는 그나마 숨통이 트일듯. 김창훈이 원포인트 쏠쏠이 하고 있고 관건은 고창성의 부활여부이려나
셋마 : 용병2의 뽑기여부가 관건인데 히메네스나 페르난도급 안데려오면 초반에 삐끗하면서 정재훈 마무리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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