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24:38
	본인이 그렇게 말하는데 일단 그렇게 받아들여야죠 어차피 정확한 펙트는 자기자신만 알텐데

2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25:09
	그냥 의미심장햐보이려고 드립친거

3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25:44
	1//사퇴기사 나왔을때 그랬음 김경문이

4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26:03
	진짜 어떻게 생각하면 김성근이나 김경문이나 하는 소릴 할 수가 있지 어릴 때 논리야놀자 안 읽으셨을 간지

5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26:16
	선수들 정신 상태 글러먹은데 너무 빡치긴 하는데 두산 선수들이 결국 할 수 있는 애들이라고 달감독은 믿었던 게 아닐까요. 그래서 자기가 옷 벗는 충격 요법 정도면 애들이 정신 번쩍 차리고 잘하겠지... 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

6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26:20
	김경문 당시 선수들한테 열심히 하란 말도 못할 입장이었다던데..

7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26:21
	ㅇㅇ

8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27:04
	열심히 하란 말도 못할 입장이 뭐죠?; 힘을 잃은 상태였나?

9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30:00
	그냥 신문 개드립인가

10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30:37
	인트넷신문에서 저문구 본적있는데;;

11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31:30
	김경문 사퇴전문 보면 내가 나가야 팀이산다는 늬앙스를 풍기긴했습니다.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sports&no=57699

12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31:44
	△ 두산 측, "몇 차례 말렸지만…" 두산은 김 감독이 사퇴 의사를 표명하자 만류했다. 두산의 뚝심 야구를 세운 것도, 발야구를 정착시킨 것도 바로 김 감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감독의 의지는 확고했다. 지금 떠나야 선수들을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다고 김 감독은 말했다. 김 감독은 지난 7년간 팀을 맡아서 6번의 플레이오프 진출과 세 번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끌었던 명장이다. 또 베이징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선사하며 전 국민을 기쁘게 했다. 물론 이런 김 감독을 두산이 쉽게 놓아줄 리 없었다. 하지만 결국 팀을 위해 떠나겠다는 그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다. 두산 관계자는 "안타깝다. 하지만 워낙 의지가 확고하셨다"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6141139302224&ext=na

13	비공개 손님 … 2011-09-01 00:32:12
	구글 번역 : '준우승 감독의 명예라도 보전하고 싶었다'

14	비공개 손님 … 2011-09-01 08:49:56
	나 떠나야 내가 산다 이걸 잘못말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