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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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1-05-18 23:2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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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얻은 희망
그래도 일단 희망을 얻지 않으면 수면제 4알 먹을 것 같으니까 억지로나마 희망을 찾아볼께요.....
장민제가 그나마 좋은 공을 던졌는데 거기를 잘 맞춰서 점수 계속 내고 자신감 찾아가는 거 보면 그래도 타자들 슬럼프는 어느 정도 극복을 해낸게 아닐까 싶네요 오늘 5위가 된 거는 어쩔 수 없었다고 봅니다. 4월에 벌어놓은 게 있어서 그랬지 5월와서 여기까지 떨어진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었고, 두산 원래 5월 성적이 병신이더라구요(작년 5월 성적 7위) 각종 스캔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진 것과 무너진 선발진에 타격 슬럼프까지 겪으니까 털릴 수 밖에.... 타격 어느 정도 살아났고 비록 상대편 에이스한테는 진짜 병신같이 털리지만 타격 살아난 것 하나만이라도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위하면서 잠이나 자야겠네요... 주말 삼성전에 차우찬이랑 장원삼한테 강간당할 타선 보니 깝깝하기만 합니다.. 두산 | 1285명이 읽었어요. 3.137.167.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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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비공개 손님 … 2011-05-19 08:4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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