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생애 첫 주례 앞두고 \'긴장백배\'

'헐크'에게 2011년은 첫 경험의 연속이다. 이만수(53) SK 감독이 생애 처음으로 결혼식 주례에 나서게 된 것이다.

이 감독은 얼마전 포수 허웅(28)으로부터 뜻밖의 부탁을 받았다. 오는 10일 인천에서 2살 연하 임두리새암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 허웅이 자신의 한 번 뿐인 결혼식 주례로 이 감독을 모시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한편 다음날인 11일에는 조동화와 김경미 커플이 결혼식을 한다. 이 결혼식에서는 김성근 전 감독이 주례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 감독의 참석의 여부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204n04580?mid=s0101

허웅의 포수 출전을 위한 몸부림
조동화는 나는 롯데갈건데 뻐큐머겅 뭐 이런건가..

SSG | 1504명이 읽었어요. 3.145.88.247

비공개 손님 … 2011-12-04 15:39:52

임콩님 잔디밭에서 와이파이 잘되나요..

비공개 손님 … 2011-12-04 15:40:11

인천이라 lte가 아직 안 잡히네요..

비공개 손님 … 2011-12-04 15:40:15

오매...

주기도문 외우는건아니겠지

비공개 손님 … 2011-12-04 15:41:30

저때 이만수 불참하면 조동화 롯데행 확정일듯

비공개 손님 … 2011-12-04 19:54:15

신부 이름이 임두리새암? 님 두리새앎?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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