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가 걱정입니다 이만수호

  내년에 이만수 감독'대행'이 정식 감독으로 부임해서 뭐 몇년계약하고

  이제 페넌트레이스 시작하고나서 어떤행보를 보여줄지가 걱정이네요

  선수들이 하던가락이 있으니 무참하게 무너질꺼같진않은데 예전처럼

  '스크'하면 떠오르는 악바리기질 무서운팀 그런 모습 다 사라지고

  주장 이호준의 지휘아래 웃으면서 막걸리먹다 술에꼴은듯한 모습들이

  보여질꺼같아 두렵습니다.


  sk팬으로 투수들 자라나는 모습 보는것도 즐거웠고

  마음속으로도 어느정도 우리팀은 강하다 라는 생각도있었는데

  지금상황은 잘하는놈은 잘하겠지만

  못하는놈을 잘하게 만들어줄 사람이 없어 아쉽습니다.

SSG | 832명이 읽었어요. 3.17.174.234

비공개 손님 … 2011-10-27 20:01:23

ㅎㅎ 내일 대구뽈찜에 막걸리 마시면서 야구봐야지..

비공개 손님 … 2011-10-27 23:11:44

영웅문 신조협려 ㅎㅎ

비공개 손님 … 2011-10-28 03:52:39

유다가 다혈질이라 지금은 그냥 응원단장

바닥치면 줘패가면서 폭군으로 돌변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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