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애덜이 4년간 해봐서 그런지 플옵용 경기력을 가지고 있는듯
투수교체야 코치에게 물어보고 하던대로 바꾸는거 같고(엄정욱은 어제 또올리는거 보고
만수의 감은 역시 구렸음)
마지막 점수는 뜬금포로 냈는데 일일이 타격을 봐주진 않는거 같고
특별한 시프트도 없고 현란한 작전사인도 없고
그냥 얼굴색변해가면서 박수치는거 밖에 안보임 (판정에 갑자기 뛰쳐나오는거 보면 왠지 먹튀할때 모습이 이런모습이랄까 걸어도 되는데)
그리고 인기를 의식한 인터뷰 (2천만 야구부흥에 늘 힘쓰심)
행여 우승한다면 새벽기도가 가장 컷다고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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