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마님의 믿음이 대단하다. SK 안방마님 정상호가 1차전 선발 김광현에 대한 두터운 믿음을 보였다.
"점차 나아질 것이다. 플레이오프의 김광현은 준플레이오프와 큰 차이 날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는 말은 좀 더 이어갔다. "광현이가 구위, 컨트롤이 훨씬 좋아졌다. 또 원래 레벨이 있는 투수다. 하던 기량이 있으니까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 100% 컨디션으로 돌아왔다. 점점 하면할 수록 좋아지는 것이 보인다. 자신감도 차있는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실제로 김광현도 최근 인터뷰를 통해 "올시즌 50%에서 시작해 60, 70%를 거쳐 100%까지 왔다. 1차전에서도 오늘처럼 100% 컨디션을 그대로 유지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 기대된다잉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50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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