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이미 종교적인 색이 강했다고 하는데
삼성내부에서 만수를 감독인재로 보지않은거 같고
(사람은 좋지만 카리스마나 장악력에서 취약하고 경기력은 더 두고봐야겠지만)
슥에서는 무존재팀을 살리려면 김성근 밖에 없다고 판단 무조건 다 일임주고 데려옴
거기에 스타성 좋은 만수를 데리고 옴으로 팬 끌어모으기 안성맞춤 전략완성
근데 감독이 우승을 계속 하니까 재계약은 해야겠는데 점점 파워게임에서
감독이 틈을 안보임
그러자 이미지 이딴얘기 시부렁거리고 한 5년 팀 키웠으니 슬슬 올초부터 몰아내기 작전들어감(팬들 지랄하니까 게시판 폐쇄에 거짓소문 퍼뜨리고 감독님 측근들 자르고)
이미 선수들 정점으로 키웠으니 꼴찌는 안하겠지 싶으니까
1등은 안해도 명문팀만들겠다(구단 이미지관리) 이딴 소리 지껄이고 (구단이나 만수나)
애새끼들이 처음엔 밀어주다가 슬슬 딴지 걸면서 타협(코치 줄이자,훈련비 줄이자..개새끼들 보강도 안해주면서) 들어가니까 감독님 빡쳐서 재계약 안한다고 함..즉시 옳다구나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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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박겉핥기식 견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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